나주시청 여성 공직자들의 헌신,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다
나주시청의 하위직 여성 공직자들이 대내외적으로 당직 업무를 수행하며 헌신하는 모습이 귀감이 되고 있다. 그들의 헌신과 노력이 시민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조명하고, 공직사회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들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과 민원을 책임지며,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조치를 취하고 있다. 당직 근무뿐만 아니라 야간과 주말에도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며,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실천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그들의 모습은 존경받아 마땅하다는 여론이다.
나주시청 여성 공직자들의 당직 근무 모범 사례
김*화 팀장, 김*진 주무관, 박*영 세무직 주무관, 박*영 공업직 주무관 등 나주시청의 여성 공직자들은 타 시·군·구의 당직 근무 모범이 되고 있다. 그들의 헌신과 성실함은 단순한 업무 수행을 넘어,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오시근 총무과장은 이들의 공로를 P.P.T 내부 행정을 통해 성공 사례로 소개하며, 나주시 당직 매뉴얼을 광주 *구청 직원들에게도 공유하였다. 이는 공직 사회에서 성실한 업무 수행이 어떻게 시민의 신뢰를 높이고, 공공 행정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들의 노력이 단순한 직무 수행을 넘어, 시민들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선례로 남을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이러한 미담 사례가 더욱 널리 알려지고, 그들이 합당한 보상과 격려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이 마련돼야 할 것이다.
아울러 여성 공직자들의 역량이 더욱 인정받고, 공공 행정에서 지속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가기를 바란다.
전남 보도국 조경수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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