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시민이 힘을 모을 때.....지역 상권 희망의 불씨



최근 한 장의 사진이 우리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아침 일찍 문을 열고, 저녁 일찍 문을 닫는 상인들의 모습은 지역 상권이 직면한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의 불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주시와 시의회의 적극적인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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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와 시의회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을 2년 연장하여 중소기업의 활력을 높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 산단 입주기업과 새롭게 입주할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나주시는 영산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영산강 지방정원 조성사업과 다양한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2026년까지 5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권 회복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작은 실천이 만드는 큰 변화
이러한 행정의 노력과 함께, 우리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가까운 상점에서 양말 한 켤레를 사는 작은 행동이 상인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우리의 관심과 참여가 모여, 더 큰 변화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시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상권의 어려움은 분명하지만, 나주시와 시의회,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손을 맞잡고 노력한다면, 우리는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작은 관심과 참여가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모두가 어려운 지금, 시와 의회 그리고 시민 모두가 하나가 돼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힘을 모을 때입니다.


전남 보도국 조경수 국장
naju3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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