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무원이 직접 소기업·신생기업이 공공기관과 계약할 때 필요한 실무내용을 알려주는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업체들의 공공계약 관련 역량을 높여 공공사업 수주 기회를 확대하고, 서울시 사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도록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은 현행 서울시의회 조례상 공공장소에서 사용할 수 없다. 그런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이 조례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다가 논란이 일자 바로 철회했다.4일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면 김길영(국민의힘·강남6) 서울시의원은 지난 3일 '
아침 식사를 거르는 등 학생들의 결식률을 낮추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아침운동과 연계한 조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시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아침이 있는 학교생활' 지원사업을 아침운동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아침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
도봉구 청소년들이 특정 시간대에 공공체육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이달부터 특정 시간대에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 일부 공간을 지역 청소년에게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개방하는 시설은 도봉동 실내스포츠센터 내 실내체육관(매월 둘째·넷
혼자 사는 중장년이 함께 요리와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서울시의 '행복한 밥상'이 돌아온다.서울시는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습관과 사회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한 행복한 밥상을 이달부터 15개 자치구에서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지난해 참여자는 2199명으로 당초 목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Bologna)'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784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볼로냐 미
준공 46년 된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아파트가 최고 70층, 6491가구 대단지로 재건축된다.서울시는 3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송파구 잠실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변경, 잠실주공5단지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19
서울 영등포구가 적은 일조량으로 인한 더딘 벚꽃 개화로 '여의도 봄꽃축제’ 교통통제를 오는 8일 오후 2시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구는 지난달 29일 여의서로 일대와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일대에서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막했다. 그러나 잦은 비와 적은 일조량으로
지난해 유럽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빈대가 발견돼 사회적 이슈가 된 가운데 서울 지하철 노선에서도 빈대 의심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빈대 관련 민원 총 66건(문자 62건과 전화 4건)이 접수됐지만 확인 결과 실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GTX-C(예정),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SH공사는 도봉구 창동 1-29번지에 공공 주택 280세대, 업무 시설, 상업 시설, 환승 시설 등이 함께 들어
서울 중구는 만 65세 이상 노인들이 아이돌 그룹 '뉴진스'에 못지 않은 건강미를 자랑할 수 있는 '청바지 학교' 1기가 오는 12일 개학한다고 2일 밝혔다. 청바지 학교는 2~3개월에 걸쳐 노인 건강을 돌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와 전문강사,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 성북구는 석관동과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이문(석관)차량기지를 동북생활권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1월 '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 제정 이후 경원선 지하화와 함께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차량기지는 지하철 1
충북경찰청이 보이스피싱 사건 관련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서울 강북경찰서 소속 직원을 체포했다.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일 서울 강북경찰서 일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직원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충북 관내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건 관련 수사 정보를 유출한
서울시 온라인 대부중개플랫폼 업체들이 각종 위법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시는 지난 1월29일부터 2월2일까지 금융감독원, 서울경찰청, 금융보안원 등과 온라인 대부중개플랫폼 5개 업체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 과태료 부과, 영업 정지 등 행정 조치 43
서울시 생활체육 단체 수가 자치구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와 송파구에는 구로구의 2배가 넘는 단체들이 활동하는 등 체육 활동에서 격차가 큰 것으로 집계됐다.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지난달 27일 서울시에서 제출 받은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