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현재 운영 중인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운영신고서(별지3호)와 이행계획서(별지5호)를 접수하는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이는 지난 2월6일 공포된 개 식용 종식 특별법에 의한 3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친 후 2027년 2
경남 밀양시는 경남도와 한국수자원공사, 용역사인 주식회사 유신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밀양댐 소수력 연계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사업' 실시설계 용역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해 환경부 기후 대응 기금 활용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전환 사업
경남 진주시는 오는 6일부터 논개시장 아케이드 구간(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뒤편)에서 올빰야시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올빰야시장은 위축된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야간 및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22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다. 매주 2000여 명의 관
허위 폐업과 체불 등의 수법으로 1년 간 4억5000만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된 사업주가 구속됐다.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4일 허위 폐업과 체불, 허위 근로자 끼워넣기 등 다양한 수법으로 근로자 등 89명이 간이대지급금 4억5000만원을 부정수급하게 하고, 이를 챙긴 것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3일 오후 상의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란 주제로 제26차 창원경제연구포럼을 열었다.주제발표자인 나백주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스웨덴 사례를 소개하고 우리나라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 방향으로 보건의료
경남 진주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후보, 무소속 김병규 후보가 항공우주청 특별법 발의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이들은 2일 창원KBS에서 열린 진주을 TV토론회에서 항공우주청 특별법 발의와 국비지원 요청, 직장내 갑질 등을 두고
검찰이 식사 자리에서 여경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간부공무원(4급)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2일 경남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 형사1 단독(홍석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피고인 신분과 지위, 범행 경위, 추행 정도, 합의 등을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징
경남 양산시에서 4·10 총선 사전투표소 6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가 체포된 가운데 범행을 도운 70대 공범 외 또 다른 50대 공범이 경찰에 붙잡혔다.1일 양산경찰서는 40대 유튜버 A씨의 범행에 가담한 혐의(건조물 침입 및 통신비밀보호법 위반)로 5
경남 사천시는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우주항공 산업생태계 기반 육성, 항공정비(MRO)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등 인프라 구축에 전력을 쏟는다고 1일 밝혔다.사천시는 먼저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와 우주 수도로서의 확실한 위상을 갖추기 위해 항공기업 육성지원에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귀향·귀농·귀촌으로 4만 인구 지키기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천혜의 자연환경과 유서깊은 역사와 문화유산을 가진 합천군은 한때 인구가 19만명이 넘은 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약 4만1000명으로 1/5 수준으로 줄었으며, 출생 대비 사망자수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운영 경남음악창작소는 도내 활동 뮤지션의 '음반제작 지원사업'과 '도내 공연 지원사업' 참여자를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음반제작 지원사업은 8팀의 경남뮤지션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음원 녹음, 믹싱, 마스터링 등 창작과정 지원과 유통, 홍
폐기물반입세 신설을 추진 중인 충북·강원 6개 시·군이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기로 했다.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는 29일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회를 열고 정책자문단 구성·운영의 건 등 4개 안건을 의결했다.이날 정기회에는 양원모 강릉시 부시장, 심
20대 젊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28일 경남 양산경찰서는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50대 A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새벽 1시께 양산시 소재 자신의 아파트에서 잠을 자고 있던 20대
경남 밀양시는 2020년부터 귀농·귀촌 인구가 지속 증가하는 현실을 고려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대표적인 사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전입을 유도하기 위한 '유치지원 분야'와 기존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민달기 고법판사)는 27일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년을 선고했다.A씨는 태어난지 2개월 된 B양이 지속해서 분유를 토하는 등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