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41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폐회했다.중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중구청장이 제출한 '울산시 중구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안'과 '울산광역시 중구 반려동물 전용공원 운영 조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경남 진주대첩 광장이 15년만에 첫삽을 떳다진주시는 14일 진주성 앞에서 철저한 방역패스 및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문화재 관계인,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 착공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소상공인들의 영업제한 완화를 요구하고자 부산시 구·군 구청장들이 부산시의회 앞에 모였다.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는 14일 오전 부산시의회 현관 앞에서 3차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밤 12시까지 영업을 건의하는 발표 행사를 열었다
자동차 부품을 제작하는 2차 하청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프레스기에 압착돼 숨진 사고와 관련해 법원이 기계 오류에 의한 사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1·2차 하청업체 관계자들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울산지법 형사3단독(판사 김용희)은 업무상과실치사와 산업안전
'부산·울산·경남 시도의회 특별·상임위원장 회의'에서 '부산·울산·경남 특별지방자치단체' 청사 소재지와 의원정수를 일괄 합의해 특별지자체 설치 규약안에 반영하기로 결정해 귀추가 주목된다.11일 경남도에 따르면 부산·울산·경남 시도의회 특별·상임위원장들은 지난
부산에서 중국인 유학생이 한국인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11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8시 50분께 남구의 한 길거리에서 20대 중국인 유학생 A씨가 30대 B씨 등 한국인 2명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0일 “UNIST가 이차전지 및 탄소중립 분야에서 인재양성과 기술개발 등을 통해 지역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임 장관는 이날 UNIST에서 열린 이차전지 및 탄소중립 연구자, 산학 협력 담당
경남 밀양시는 10일 티원모빌리티, 개인·일반택시 대표자와 함께 택시 통합콜 '리본택시'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리본택시는 가입한 승객들에게는 무료 호출, 자동결제 시 요금 2% 적립 등 혜택을 제공하며, 택시기사에게는 실시간 근거리 빠른 배차와 자동결재시
재난관리 확대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센터가 부산에 들어선다. 센터가 건립되면 재난안전 관련기업에서 제작하는 각종 센서 측정 장비에 대한 연구지원 등 전반적인 운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10일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국립수산과학원 어류육종연구센터는 육종품종 개발을 통한 참돔 양식생산성 향상을 위해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육종품종 개발 연구는 전문 인력, 어린 물고기와 어미를 관리할 수 있는 사육시설과 많은 예산이 필요하고 연구성과 도
경남 함양군은 오는 12일 상림공원내 최치원역사공원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위해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첫 개강한다고 10일 밝혔다.최치원역사공원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시간 단위로 3회 나눠 운영되며 1회당 참여인원은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인원은
부산시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부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부산시는 10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국내 대표 IT플랫폼 기업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클라우드 혁신센터 개소 및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
울산시 울주군의회(의장 간정태)는 9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도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오는 2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군 의회는 올 한해 집행부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부서
경남 창원특례시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지방분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한 지 이틀 만인 9일 오전 행안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은 "국회의 미래지향적 결정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는
지난해 12월 부산 수영팔도시장 입구에서 60대 할머니와 손녀를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진다.사고 당시 승용차 속도는 시속 74㎞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부산 연제경찰서는 9일 80대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사) 혐의로 검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