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출산·보육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올해 출생하는 모든 아이에 대해 첫만남이용권(정부지원)이 신설돼 20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급되고, 둘째 이후 자녀에는 100만원(시비)이 주어
"부산을 공공성이 실현되는 시민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부산지역 11개 시민운동단체들의 상설연대체인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는 6일 오전 10시 민주공원에서 민주열사 참배 후 신년 선언문을 발표했다."2021년은 코로나19로 우리 사회가 매우 어
6일 오후 4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심리 486-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자체 소속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전문진화대, 산림공무원, 소방대원, 주민 등 인력 156명이 긴급 투입되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거제동서간 연결도로의 도로명을 '거제동서로'로 확정, 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0일 개통을 앞둔 거제동서간 연결도로는 상동동에서 거제면까지 거제의 동서를 잇는 도로로, 거제의 동서를 연결하는 의미로 도로명을 '거제동서로'로 확정했다
4일 문을 연 부산시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이 첫날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무료법률상담실은 이날부터 매주 2회(화, 목)씩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중 운영된다.상담실은 1층 로비에 별도 공간으로 조성됐고, 부산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24명이 돌아가면
부산진구는 1인 가구의 생활안전망 기반 조성을 위해 '스마트 생활안전 무인택배'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스마트 생활 안전서비스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스마트 생활안전 무인택배'는 1인 가구가 많은 원룸, 빌라 등의 밀집지역에 AI 기반의 얼굴 인식기능과
경남도교육청은 3일 오전 본청 강당에서 '2022년 시무식'을 새행 업무를 시작했다.박종훈 교육감은 신년사에서 "경남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이다. 대한민국의 미래교육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임인년 호랑이의 힘찬 기상으로 전력을 다하자"고 주문했다.박 교육감은 "대한민국
경남에서 지난 2일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0명이 발생했다.도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2명 추가돼 누적 23명으로 늘었다. 추가 변이자는 해외입국 내국인으로 산청 거주자다.사망자도 2명(87, 88번째) 나왔으며, 추정 사망 원인은 코로나19에 의한 폐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