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완주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4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6시40분께 전북 임실군 관촌면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89.7㎞ 지점에서 7t 화물차, 코나 차량, 25t 차량 운반
전북 전주시 팔복동에 고형연료(SRF) 사용시설을 추진하던 천일제지가 전주시의 제동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31일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등에 따르면 천일제지는 지난 24일 시의 고형연료제품 사용 불허 처분이 부당하다며 전북자치도에 행정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천일제지는
새벽 시간대 여성 2명에게 무차별 폭행하고 성범죄까지 저지른 2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전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상곤)은 3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또 신상정보 공개
사업 연구비를 뜯어낸 혐의로 이장호 전북 군산대학교 총장이 법정에 선다.전주지검 군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지숙)은 이 총장과 군산대 산학협력단 전(前) 단장인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
새만금 내 산업단지(산단)부지가 조만간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업용지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9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현재 새만금 내 총 개발용지는 291㎢다. 과거 새만금기본계획(MP)에 따라 개발용지는 농생명용지가 90㎢로 전체 용지의 30%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도서관 건립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연내착공을 목표로 전북의 새로운 문화적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본격 추진된다.27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이달 18일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도서관 건립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
과거 교제했던 여성을 폭행하고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된 유진우(57) 전 김제시의원이 첫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25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 전 의원에 대한 첫 공판이 전주지법 형사6단독(판사 김서영) 심리로 진행됐다.이
공사현장서 물건을 훔치다 발각되자 차량으로 도주 중 사람을 들이받은 8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양진수) 강도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8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
지난 2022년 김제 지평선 축제 당시 김제시의원들에게 돈봉투를 건넨 제전위원장이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전주지검은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송치된 제전위원장 A(70대)씨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22년 9월 김제시의원
전북 장수군은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비만 예방 및 키성장 운동 키즈 웨이트 로빅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꿈 키워드림’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체성분 측정 ▲성장판 자극을 위한 키즈로빅 운동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를 조만간 소환한다.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한연규)는 지난주 다혜씨에게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을 통보했다.검찰은 다혜씨의 변호인을 통해 10월 안에 검찰에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다혜씨 측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인구위기·지방소멸 극복 특별위원회는 17일 제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전용태 의원(진안), 부위원장에 염영선 의원(정읍2)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김슬지(비례)·권요안(완주2)·오은미(순창)·나인권(김제1)·김성수(고창1)
전북특별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는 '2035 전주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을 안건으로 재상정한다고 17일 밝혔다.전북자치도는 지난 9월 26일 제10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전주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에 대해 심의했다.이날 회의는 총 30명의 위원 중 16명이 참석했으며, 1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은 농생명용지를 임차한 영농법인이 오염물질을 무단으로 살포한 위반사항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16일 밝혔다.새만금사업단에 따르면 새만금 농생명용지는 지역주민들의 농업소득 증대와 간척지 활용도 제고 등을 위해 영농법인이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정부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압수수색했다.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한연규)는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대해 참고인 신분으로 그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고 15일 밝혔다.백 전 비서관은 문재인 정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