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은 6일 함평천지 전통시장 인근 상가와 주택에 포함된 국유지를 건축물 소유주에게 매각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노후 된 상가·주택을 신·개축 하고 싶어도 국유재산 토지가 포함돼 법령상 허가를 받을 수 없어 주민 재산권 행사에 제한이 있었다
전남도가 글로벌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에 필수적인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전남도는 대규모 해상풍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창출하고, 세계적 수준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역대학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전남
6·1 지방선거 전남 함평군수 선거를 앞두고 현직 함평군수 사돈에 대한 폭행사건이 발생해 논란이다.함평 나비골농협 윤모 전 조합장 아내 안모씨는 4일 입장문을 내고 "남편 윤 전 조합장이 지난 3일 오전 10시30분께 함평군 엄다면 모 농산에서 지모, 서모씨
전남 함평군은 전남도 주관 사회혁신 공모에 선정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계절 행복 가득한 밥상'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사계절 행복 가득한 밥상은 코로나19로 경로당 등이 문을 닫아 소통이 단절된 홀몸노인, 장애인 등 결식 우려 취약계층에 분기별로 제철 음
전남도는 전남지역 숙련기술인의 장이 될 '전라남도 기능경기대회'가 4일 막이 오른다고 1일 밝혔다.'전라남도 기능경기대회'는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도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가 주관한다.이번 대회는 8일까지 순천공고, 해남공고, 여수공고 등 9개 경기장
전남도가 동북아 해양관광 중심지 도약과 대한민국 제1 체류관광지 기반 구축 등을 위해 앞으로 5년간 3조 1784억원을 투입하는 '제7차 전남권 관광개발계획'을 확정해 공표했다.30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권 관광개발계획은 관광진흥법에 근거한 법정계획으로, 문
전남도가 지난해 발생한 염전근로자 노동착취 사건과 관련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염전근로자 처우개선 추진 TF'를 가동하는 등 인권침해 해소에 나섰다.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염전근로자 처우개선 추진 TF'는 이날 오후 도청 정약용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기관별 대응
전남교육청이 교직원들에게 안정적인 근무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고문변호사제를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25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고문변호사제는 교직원이 업무수행 중 법률 자문 등이 필요한 경우 위촉한 고문변호사를 통해 법률지원 서비스를 받는 제도
전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제조업체의 경영난 해소에 팔을 걷고 나섰다.전남도는 도내 식품 분야 838개 유통전문판매업체 중 상품을 다른 시·도 업체에 위탁생산(OEM)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동일 상품을
전남 무안군이 만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방문접종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확진자가 증가하고,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방지와 위중증·사망자 발생률을 낮추기 위함이다.찾아가는 방문접종은 보건지소와
전남 함평군은 2022년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201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신청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고등학생은 소속 학교에, 대학생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선발규모는 고등학생 18명, 대학생 175명, 특기자 8명 등 총 201명이며, 지원 금
전라남도의회 나광국 의원(무안2,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제3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고등학교 신설을 위한 교육규제 완화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다. 이번 건의안은 남악·오룡지구 신도시 개발에 따라 수년째 이어온 학령인구 포화상태인
전남도는 순천 송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담양 몽한각 소장 숭례문과 후적벽부 목판 등 6건을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순천 송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유형문화재 제349호)은 조성 발원문이 확인돼 조성 연대(1640년·인조 18년), 조성 동기, 참여 인
전남교육청이 정주형 장기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과 지자체의 지방소멸대응정책을 연계하기로 했다.전남교육청은 18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하는 전남농산어촌유학 사업설명회를 열었다.이날 설명회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계획 발표에 따라 전남
광주의 한 요양병원이 입소자 수백 여명의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를 제한해 논란이 일고 있다.15일 광주 남구 모 요양병원 등에 따르면, 이 병원 입소자 230여 명이 외출 금지 지침으로 지난 9일 치러진 20대 대선 투표에 참여하지 못했다.병원 측은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