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진다.곡성군은 '석곡코스모스음악회'를 비롯해 '섬진강마을영화제' '심청어린이대축제'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가 잇따라 열린다고 18일 밝혔다.27일부터 29일까지 대황강(보성강) 자연휴식공원에서는 '석곡코스모스음악회'
전남도가 2018년부터 동결된 친환경 농업직불금의 지원단가 인상을 건의한 결과 내년 정부 예산안에 91억원 증액된 319억원이 반영됐다고 12일 밝혔다.전남도는 2022년부터 친환경농가의 소득 감소와 생산비 보전 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국회에 친환경직불
10·16 곡성군수 재선거에 출마할 조국혁신당 후보로 박웅두 전 곡성교육희망연대 대표가 최종 선출됐다.조국혁신당은 10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혁신당 재보궐 선거 후보자 경선을 통해 박웅두 대표가 전남 곡성군수 후보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박 대표는 조국혁신당 곡성군수
전라남도 곡성군이 청사 건립사업의 설계변경 검토 과정에서 공사비를 수 십억원 과다 계상했다가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다.감사원은 곡성군에 공사비 20억여원이 과다 계상된 사실을 적발하고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감사는 곡성군이 청사 건립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국혁신당 전남도당이 10·16 영광·곡성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3일부터 4일 오후 6시까지 경선 후보자 신청을 받기로 했다. 곡성과 영광에 출마를 희망하는 조국혁신당 당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후보자는 5일 면접심사 후 최고위 의결에 따라 선정되며, 최종
전남 곡성군이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2025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확대한다.곡성군은 공공형 외국인 근로자 사업 확대를 위해 곡성농협을 비롯해 옥과농협, 석곡농협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외국인 근로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무소속 조상래 후보의 복당을 결정하면서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기존 민주당 후보 3인은 경선방식에 따른 단일화까지 고려하고 있으며 조국혁신당도 후보를 냈지만 동시에 낙하산 공천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곡성군수 재선거가 요동을
기아는 28일 지역사회 학생들의 미래 모빌리티 전문인력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실습용 교보재 차량을 전남도립대학교에 기증했다.차량 증정식은 이날 오전 전남 담양군 전남도립대에서 열렸다. 기아 박병석 특수차량연구실장이 전남도립대 조명래 총장에게 '기아 봉고 EV 특장밴'
전남 곡성군이 산 정상부근의 개인 사유지에 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진입로 폭을 넓혀 주는 등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사에 착수했다.25일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 6월까지 곡성군 오곡면 A씨 사유지에 2억여원을 투입해 작업임도작업, 보수작업
전남 곡성군이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찾아오는 산부인과'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운영한다.곡성군은 여성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타지역에서 곡성지역을 '찾아오는 산부인과'가 오는 12월까지 격주 수요일에 진료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목포시의료원과 협력
전남 담양군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선이탈 경보장치를 지원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생계 유지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 면허 반납이 어려운 고령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한 지원책의 일환이다. 현재까지 운전면허를 반납한 고령 운전자는 82명에 이른
전남 담양의 한 공장에서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2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8시 21분께 담양군 담양읍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불은 공장의 기계실 일부를 태우고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공장 관계자는 낙뢰가 전
광주·전남 주요 병원 보건의료 노동조합이 속속 조합원 파업 찬반 투표에 나서면서 쟁의 초읽기에 나섰다.노조는 의·정 갈등 장기화로 악화된 근무 여건 개선과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20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본부 산하 조선대
지난 7월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5억7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3.3%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7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7월 광주·전남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8% 감소한 47억1000만
전남 곡성군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에게 주거비용 240만원을 지원한다.곡성군은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지역에 머물 수 있도록 '2024중소기업 전입 근로자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군은 곡성지역에 등록된 기업 등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