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살고 싶은 농산어촌 구현을 위해 올해 역대 최대인 883억원을 들여 다양하고 차별화한 전남형 귀농어귀촌 유치정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추진 사업은 귀농귀촌 유치, 전남에서 살아보기, 귀농 창업자금 및 주택자금, 귀어인 집 조성 지원 등 11건이다.귀농귀촌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을 오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영농지원 분야에서 후계농업 경영인 지원 외 7개 사업, 기술보급 분야에서 저탄소 식량작물 재배기술 현장확산 모델시범 외 41개 등 총 50개 사업이다.사업 신
전남도교육청은 폐교 8곳을 '폐교를 지역민에게' 시범운영 사업 대상지로 선정, 올해 개방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대상 폐교는 광양시 진월초월길분교장, 고흥 송산초, 나주 봉황초옥산분교장, 영암초학신분교장, 여수 거문초, 영광 홍농초동명분교장, 해남 산이서초금호분교장
전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월세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지원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에서 34세 이하 청년 중 임차보증금이 5000만원 이하이고 월세가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전남도는 7일부터 21일까지 지역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2022년 설맞이 특산품 특판행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 확산에 따라 온라인과 전화접수 판매 등 비대면으로 진행한다.판매 품목은 사과, 배, 나물 등
전남 함평군이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목표 모금액을 조기 달성했다.5일 함평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모금된 성금은 총 3억4696만원으로 목표액인 2억9507만원 대비 117.4% 초과 달성했다 캠페인이 시작된 지난해 12월1일 이후 약 한
전남 무안군의회와 무안군은 군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오는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의회 인사권 독립의 조기정착과 인사운영의 효율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는 3일 "올해 군정의 최우선 목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이 체감하는 전략산업 혁신성장이다"며 "새해는 해묵은 현안을 해결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군수는 핵심 전략산업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들어선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