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하 농관원 전북지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축산물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집중 단속을 진행한 결과 19곳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달 7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진행한 이번 단속은 축산물 수입·가공·판매업체, 피서·관광지 주변 음
전북 전주원예농협 상임이사가 해임됐다.12일 전주원예농협 등에 따르면 최근 전주원예농협은 상임이사 A씨를 해임하는 안건에 대한 임시총회를 열었다.그 결과 65명 중 찬성 63명, 반대 2명의 압도적인 판결로 A씨가 상임이사 직에서 해임됐다.이번 해임은 A씨의 각종 사업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소환하기로 했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 3부(부장검사 한연규)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와 관련해 지난 9일 임 전 비서실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요구했다.현재
전북의 한 대학교수가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전주지검은 최근 A교수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A교수는 대학원생 3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해 5월 해당 학교는 피해 학생들로부터 "A교수에게 여러
흉기로 택시기사를 위협해 현금을 훔쳐 인천으로 달아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40대)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지난 6일 0시20분께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에서 택시에 탑승한 후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훔쳐 달
흉기로 택시기사를 위협해 현금을 훔쳐 인천으로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4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 6일 0시20분께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에서 택시에 탑승한 후 택시기사를
최근 전북대학교 통합정보시스템이 해킹돼 학생과 졸업생 등 32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태와 관련, 1000건에 달하는 민원 상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5일 전북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전화 603건, 이메일 374건 등 모두 977건의 피해 상담 민원
4일 오전 2시 18분께 전북 순창군 인계면 지산마을 앞 도로에서 A(22)씨가 몰던 1t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B(25·여)씨와 C(18)군 등 남동생 2명이 숨졌다. 운전자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경찰은
아버지뻘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성관계 영상을 온라인에 유포한 20대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졌다.전주지검 정읍지청은 특수협박과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A(27)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 1~4월 음식점 등에서 깨진 유리컵을 던져 손님들을 다치게 하거
1일 오후 3시12분께 전북 진안군 동향면의 한 휴양림 인근 하천에서 A(60대)씨가 물에 빠졌다."하천에서 놀던 중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A씨 일행이 그를 수색 중인 상황이었다.40여분간의 수색 끝에 소방대원들이 A씨를 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8월 1일 자로 전북교육인권센터 교권 전담 변호사를 2명으로 증원한다고 31일 밝혔다.교권 전담 변호사는 법률 상담·현장 지원을 비롯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지원 및 소송 관련 업무 ▲교육활동 침해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먹보와털보'에서 가수 비와 개그맨 노홍철이 말과 모터바이크를 타고 달려던 전북 고창 명사십리 일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가 들어설 예정이다.30일 고창군청에서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군도의원을 비롯해 ㈜LIG시스템 윤종구 대표, P&K INC 김태균 대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가석방 된 40대가 법원의 음주제한 준수사항을 지속적으로 어겨 구인됐다.29일 전북 전주보호관찰소 군산지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20일께 A(43)씨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돼 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
요양원에 맡겨진 80대 치매 노인을 학대한 요양보호사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김제경찰서는 노인복지법 위반(노인학대) 혐의로 요양보호사 A(50대)씨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A씨 등은 요양원에 맡겨진 B(80대·여)씨의 귀를 잡아당기고 머리를
의정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 수술할 의사가 없이 떠돌다가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70대가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18일 오전 11시55분께 전북 익산시 여산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차량은 전복됐으며 운전자였던 A(70)씨가 중상을 입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