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수공예품 전시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24일 개막

6일까지 전국 200여 개 공방 참여, 3년 만에 예년 규모 개최

지역 최대 수공예품 전시행사인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제2·3전시장에서 열린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는 재능과 솜씨로 빚어낸 우수 수공예품의 홍보 마케팅과 판로 지원을 통해 지역 공예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광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200여 개 수공예 공방이 참여한 가운데 3년 만에 예년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총 전시부스는 240개로 일반공방관, 공예명장관, 대학관, 광주우수공예브랜드(오핸즈) 홍보관과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지역 예선 입상작 전시관 등으로 구성된다.

일반공방관에서는 섬유공예, 한지, 도자, 금속, 목공예품 등 전통공예품은 물론 생활자기, 천연염색품, 천연비누, 패션잡화류 등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생활공예 상품들도 선보인다.

또 광주우수공예브랜드(오핸즈) 홍보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지역예선 입상작 전시관, 지역 대학관 등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특별전시관에서는 광주지역 명장들의 우수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예를 포함한 문화·예술 분야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3년 만에 제 모습을 찾은 이번 행사가 지역수공예 공방에는 다시 일어날 힘을, 시민들에게는 일상의 즐거움을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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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장진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