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1280명…전날보다 269명 감소

누적 확진자 364만5189명…사망 1명 발생


지난 16일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280명 발생했다.

시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280명 증가해 누적 364만518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코로나 확진자는 15일 확진자 수(1549명)보다 269명 줄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82명(22.0%)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242명(18.9%), 50대 164명(12.8%) 등을 기록했다.

재택치료자는 1273명이 늘어 현재 6978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기준 4863명이 됐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20.0%로, 잔여병상은 112개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20.7%로, 남은 병상은 184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4.7%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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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검찰 / 김 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