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행안부 지원사업 선정

'탄소 다이어터 양성사업' 등 3개 사업 선정

서울 성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서 3개의 사업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3개의 사업은 '더더더 잘사는 우리동네 아파트 만들기'와 '탄소 다이어터 양성사업', '여성 1인 가구 #성동에 함께 살아요' 등으로, 구는 올해 말까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더더더 잘사는 우리동네 아파트 만들기'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 관리원 등을 위한 냉난방 지원조례를 제정해 필수노동자의 근무환경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이다.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추진, 아파트 시설개선비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기후변화 등 교육을 추진하고 생활쓰레기 배출 감량을 실천하는 '탄소 다이어터 양성사업'과 함께 '여성 1인 가구 #성동에 함께 살아요'를 통해 가정용 CCTV, 점포 안심비상벨 등을 지원하며 여성 1인 가구의 안심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각종 평가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통해 검증된 지역혁신사례를 엄선해 이를 도입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자체에는 해당 혁신사례가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성동구는 3개의 사업이 선정, 총 사업비 9000만원을 확보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 8년간 성동구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하고 전국으로 확산해왔다"며 "성동구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도 발 빠르게 받아들여 주민이 원하는 혁신을 통해 민선8기에도 더 나은 성동, 클래스가 다른 성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KG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 김 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