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당선인, 민선 8기 공약 챙기기 ‘광폭 소통 행보’

김영록 도지사·김대중 교육감 당선인, 정승일 한전 사장, 이건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만나
교육·에너지 분야, 관광산업 활성화 공약 협력 논의

윤병태 나주시장 당선인이 인수위 출범 후 ‘인구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전남도지사, 도교육감 당선인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잇따른 회동을 갖는 등 광폭 소통 행보에 나서고 있다.



민선 8기 나주대전환 윤병태 나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윤 당선인이 김영록 전남도지사·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당선인,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 이건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와 만나 나주 발전 및 교육·에너지산업·관광분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최근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면담하고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민선 7기 각각 전남도지사와 정무부시장으로 일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SRF열병합발전소 문제, 국가대형연구시설 유치 등 나주지역 주요 현안 문제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 해결책 마련에 적극 협력해가기로 했다.


김대중 교육감 당선인과는 혁신도시 학생 과밀화 해소를 위한 핵심 공약인 초·중학교 신설과 명문고교 유치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윤 당선인은 이어 한전을 방문, 정승일 사장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의 지속적인 정부 지원 확보와 함께 켄텍 에너지신기술연구소 등 에너지신산업 연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에너지분야 규제혁신과 에너지신산업 집중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건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와 만난 자리에서는 원도심과 영산강을 연계한 문화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윤 당선인은 영산강 국가정원 조성을 골자로 한 권역별 관광 명소화 전략을 설명하는 한편 전남권 관광지 버스투어인 ‘남도한바퀴’ 출발지를 나주로 설정해줄 것을 이 대표이사에게 건의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취임 전 공약과 관련된 분야별 인사를 만나 논의한 내용을 최대한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윤 당선인의 의지가 담긴 것”이라며 “윤 당선인의 가치와 철학에 기반한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비전 전략 수립과 세부 공약사업 확정까지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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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화순 / 조경수 사회2부장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