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으로 변신한 폐플라스틱 27t

 전국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27t이 미술작품으로 변신했다.



22일 부산 사하구 부산현대미술관 야외공원에서 열린 야외 파빌리온 프로젝트 'Re: 새- 새- 정글' 전시에서 고기능성 플라스틱(ABS)과 폴리염화비닐(PVC)로 분리 사출한 총 1만5000개의 모듈러로 제작한 을숙도 철새 '쇠백로' 파빌리온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는 10월 23일까지 계속된다.

<저작권자 ⓒ KG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경남본부장 / 최갑룡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