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 골목서 건물 들이받아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지나가던 차량이 건물을 들이받아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한 골목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이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와 지나가던 80대 행인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의 음주 여부를 포함해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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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임정기 서울본부장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