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재 미라클의원이 난치병 어린이 치료에 써달라며 후원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초록우산 광주본부는 미라클의원이 난치병 환아 치료비 모금을 위해 MBC에서 방영한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전달된
전남 진도군은 2024년 물김 위판액이 2284억원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김 산업 진흥구역인 진도군은 김양식장 1만6128㏊에 23만5658책의 전국 최대 규모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올 생산량은 지난해 9만5000t보다 10% 증가한 10만
"어르신 세제, 두유, 햇반 각종 생필품 왔습니다."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를 찾아가는 이동식 마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8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삼도동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저소득·홀몸 노인 가구를 위한 '삼도동 만물트럭' 사업을 진행했다.삼도동은 광산구에서 면적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라남도는 8일 전남 글로벌 혁신특구 내 나주시에 위치한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에서 특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직류산업 중소벤처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글로벌 혁신 특구는 첨단분야 신제품·서비스 개발 및 해외 진출을 위해 최소 규제(네거티브 규제)와
타인의 현금 결제 기록을 자신의 것으로 돌려 현금영수증 처리한 전남 여수시 공무원들이 검찰로 넘겨졌다.여수경찰서는 공전자기록위작 혐의를 받는 여수시 공무원 A씨 등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여수시 한
친환경쌀인 '대숲맑은 담양쌀'이 서울 지역 학교급식으로 공급된다.담양군은 8일 "대숲맑은 담양쌀이 서울 성동구 학교급식으로 선정돼 다음달부터 2년 동안 일선 초·중·고등학교에 공급된다"고 밝혔다.성동구는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내 초·중·고 61개교에 친환경
화순군이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화순팜’이 올해 누적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8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개설한 화순팜이 인기를 모으면서 올해 누적 매출 10억3000만원(1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5억8000만원 대비 77.5
임직원 승진 명목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던 광주 모 단위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이 재판에 넘겨졌다.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를 받는 지역 모 단위농협 A조합장과 임직원 3명 등 총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A조합장은 지인이
나라를 위해 목숨 걸고 싸운 6·25 참전용사들. 이들은 대부분 평균 연령이 80~90세로 각종 지병과 싸우며 생과 사를 넘나드는 경계선에 놓여있다.각 지자체가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조례를 제정해 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지만 너무 인색하고 생색내기 수준이라는 지
전남도가 민간에서 만들고 가꾼 예쁜 정원을 찾아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우수자원은 민간정원으로 발굴하기 위한 2024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5회차를 맞는 예쁜정원 콘테스트는 개인 정원과 카페 등 생활권 정원 2개 부문으로 진행된
광주 인공지능(AI) 산업융합집적단지 조성 공사가 일부 시공업체의 중도 포기로 차질이 우려된 가운데 광주시가 중요한 공정에 참여할 업체와 직접계약을 통해 공사를 지속한다.7일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오룡동 인공지능산업융합집적단지 부지에 95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 1
"아이들이 먹는 것이니 좋은 놈으로 주쇼."광주 동구 충장동 80대 A씨는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지난 2일 지역 어린이집 11곳에 간식꾸러미 600개를 전달했다.A씨는 "아이들이 밝게 웃을 수 있는, 미소 짓는 아름다운 세상을 바란다"며 지난해부터 간식을
광주 광산경찰서는 7일 흉기로 모친을 협박한 40대 여성 A씨를 특수존속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광주 광산구 운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B씨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은행 대출 문제로 B씨를 협박한 것으로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한 가상현실게임이 삭제 조치됐다. 이 게임은 부산의 초등학생이 발견해 광주시에 제보한 것으로 파악됐다.광주시는 5·18역사 교육의 성과로 보고 교육강화와 함께 초등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7일 광주시에 따르면, 부산의 초등학교
내시경 수술 과정에서 전신마취 환자가 입은 화상과 관련해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의사가 무죄를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3단독 박현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의사 A(44)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9년 5월 30일 오후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