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돌봄과 복지를 강화와 그 가족에게 최소한의 쉼을 제공하기 위해 통합돌봄서비스를 본격적 시행한다.7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에 등록된 발달장애인은 지난 9월 기준 1662명이다. 시는 지난달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나다움센터’를 개
세종시 스마트국가산업단지(연서면)·전동일반산업단지(전동면)·도시첨단산업단지(집현동) 등 첨단산업 거점 3곳이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다.6일 시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기회발전특구 2차 선정 지역을 발표했다.세종
세종시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3.98%(759억원) 증가한 1조9818억원으로 편성됐다.최민호 세종시장은 5일 '2025년도 세입·세출 본예산안'을 발표했다.예산안은 ▲사회·복지(5377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1700억원) ▲교통 및 물류(1336억원) ▲농림해양수
충남 공주시는 공주~세종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사업이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가 2026년부터 본격 운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시는 이달 말 공주 구간부터 첫 삽을 뜨는 세종~공주 광역BRT 구축사업을 세종시와 협력해 2026년 적기 준공·운영하기로 했다.
충남 공주시에 있는 한 고등학교 1학년 168명 개인정보가 유출돼 충남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했다.1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교사가 현장 체험 학습을 위해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안전교육' 관련 문건을 운영계획'으로 잘못 올렸다.'운영계획'에는 해당 학년 16
세종시 선수단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0개 등 총 3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당초 목표한 메달 30개를 넘어선 성과를 올렸다.특히 장애인 체전 역대 최다 메달 획득 기록뿐만 아니라 최다 금, 최다 종목에서 메달 획득 등의
세종시의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이끌 전문 지원기관인 세종라이즈(RISE)센터가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29일 시에 따르면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세종 라이즈센터 개소식을 열고 관내 대학과 한두리캠퍼스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개소식에는 최민호
불법으로 홀덤펍을 운영하며 7억4000만원 상당을 벌어들인 40대 업주와 일당들이 검찰에 송치됐다.세종남부경찰서는 29일 A(42)씨를 도박장 개설, 감금, 폭행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 또 그 외 운영진과 딜러 등 관계자들 1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
김종민(무소속·세종갑) 의원이 선거법상 기부행위 등 혐의로 불기소 처분을 받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가 재정신청을 냈다.세종선관위 관계자는 "재정신청은 검찰의 불기소 처분이 선관위로 통보된 지난 8일 냈고 (재정신청은) 미리 준비해 대전고등법원에 냈다"고 28일 밝혔다.재
세종시가 오는 28일부터 주요 생활권과 관내 대표 도서관을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노선 275번 버스 운행을 시작한다.27일 시에 따르면 275번 버스는 1·2·6생활권 주요 생활거점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와 국·시립 도서관을 경유한다.누리동 차
세종시가 오는 11월 초부터 지역화폐 여민전의 2024년 일반발행 판매를 마감한다.24일 시에 따르면 올해 목표 발행액은 2480억원이다. 지난 20일까지 발행된 금액은 2337억원으로 143억원이 남았다.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국비 지원은 2020년 149억500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전북지방환경청 소속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였다.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수등) 혐의로 전북환경청 공무원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월께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미성년 여성을 만나
세종시가 23일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인근 조천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한 방제훈련을 했다.이날 시에 따르면 훈련은 교량에서 차량 추락에 따른 기름유출사고를 가정해 대규모 수질오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훈련에는 협업기능 부서와
최민호 세종시장이 21일 시청 집현실에서 화훼·조경수 농가와 정원도시 실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시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관내 20여 곳 화훼·조경수 농가와 주요 관련 부서의 시 관계 공무원 등 모두
충남 청양 지천댐반대대책위원회 소속 청양 군민들이 2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앞에서 지천댐 건설 계획 백지화 촉구 집회를 열었다.이들은 "정부의 기후대응댐 건설 계획은 청양군민들과 사전 협의가 진행되지 않은 일방적인 발표"라며 "무슨 일이 있어도 지천댐 건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