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김용남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보특보가 '이 대표가 없던 자리를 신설해 가까운 사람들을 앉히고 월급을 한 달에 몇 백만원씩 지급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을 문제 삼아 김 공보특보를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겨냥해 "역대급 망언", "1일1비하", "세상 물정은 아시라"라며 맹폭했다.1980년대 민주화 운동을 '수입해온 이념에 사로잡힌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선 색깔론이라며 날 선 비판을 했다.윤호중 원내대표는 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전 의원이 오는 24일 가석방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의힘은 "결국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를 수호할 의지가 추호도 없음이 드러났다"고 비난했다.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의 황규환 대변인은 23일 구두논평에서 "아무리 법치를 유린하고, 자유민주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대장동 개발 당시 실무를 담당했던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발언한 데에 "선택적 기억에 불과하다"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실무를 맡았던 김 처장은 대장동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