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태 위원장, 염영선 부위원장 선임
"인구, 지방소멸 위기 극복 최선 다할 것"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인구위기·지방소멸 극복 특별위원회는 17일 제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전용태 의원(진안), 부위원장에 염영선 의원(정읍2)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슬지(비례)·권요안(완주2)·오은미(순창)·나인권(김제1)·김성수(고창1)·박용근(장수)·박정규(임실)·임종명(남원2)·윤정훈(무주) 위원도 선임하고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특별위원회는 중앙부처 및 타시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대응 현황을 파악하고, 도 및 교육청의 관련 정책을 점검해 인구 및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연구 및 해결 방안 모색 등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전용태 위원장은 “초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전북특별자치도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위원님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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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본부장 / 장우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