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정기 인사를 끝낸 충북 청주시에 간부 공무원 승진요인이 추가 발생했다.4일 시에 따르면 조용진 기획행정실장(3급 부이사관)과 이상원 상당구청장(4급 서기관)이 전날 인사부서에 명예퇴직을 신청했다.내년 1월 공로연수를 1년 앞둔 시점이다.조 실장은 이달 말 퇴임하는
충북 정치권이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의 정치 지형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이재한 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이 특별 사면됐고, 무소속 박덕흠 국회의원이 국민의힘에 복당하면서다.4일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새해를 앞두고 지난달 31일 단행한 특별사면 명단에 이재한
충북 청주의 한 모텔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이 여성과 함께 투숙한 60대 남성도 숨진 채 발견됐다.3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한 모텔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