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에 감염돼 첫 확진 판정을 받고 역학조사 과정에서 거짓말한 목사 아내가 입건됐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 모 교회 목사의 아내 A(4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2
인천의 한 24시간 돌봄 어린이집에서 원생인 생후 13개월 된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부검 결과가 나왔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전날 인천 남동구 한 어린이집에서 숨진 A(2)군의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개그맨 출신 트로트가수인 김진혁(34)씨가 검찰에 넘겨질 전망이다.인천 남동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김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김씨는 지난달 18일 0시11분께 인천 남동구
다른 아파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 있다는 이유로 관리사무실로 데려가 협박한 혐의를 받는 입주자대표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다.인천 중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와 협박 혐의로 입주자대표 회장 A(60대)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 수원시는 ‘수원특례시’가 출범하는 오는 13일부터 수원시민들은 서울시·광역시(대도시)와 동일하게 긴급복지지원 기준을 적용받는다고 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월 31일 ‘긴급지원 지원액 및 재산의 합계액 기준’ 관련 고시를 개정해 재산 합계액 기
경기 김포시의회가 3일 오전 현충탑 참배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의회 의원들은 마산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청사 본회의장으로 자리를 옮겨 시무식을 진행했다.시무식에서는 김인수 부의장의 '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