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9차 건축위원회에서 '마천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마천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복합용지) ▲길동 삼익파크아파트 주택정
서울시의 개별공시지가 전년 대비 1.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올해 개별지 86만3919필지의 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올해 상향 결정된 표준지공시지가에 따라 개별공시지가 또한 소폭 상승했다고 분석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순수 우리기술로 개발된 KTX-청룡(EMU-320) 2편성이 내달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에 배치돼 운행을 시작한다. 정부는 오는 2027년부터 KTX-청룡 31편성을 추가 도입한다는 계획이다.29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현재 2편성이 도입된 KTX-청룡이 내달 1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성남~강남 민자고속도로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를 다음 달 3일 오후 2시 강남구민회관에서 연다고 30일 밝혔다.2016년도에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된 성남~강남 민자고속도로는 성남 금토동에서 강남 개포동과 일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다음 달 중순까지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관한 재의를 요구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버스인 이동형 집무실을 운영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소통 노력도 이어가겠다고 했다.조 교육감은 이날 오전 서울시교육청 천막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가 입국부터 출국까지 양손이 가벼운 서울 관광 트렌드 조성을 위해 캐리어 배송서비스와 보관서비스를 결합한 '또타패스(T-Pass)'를 오는 29일부터 국내 최초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또타패스는 개별적으로 이용하던 캐리어 배송과 보관 서비스를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제품에 기준치의 최대 348배를 초과하는 유해·발암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는 중국 플랫폼 테무·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제품 22개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11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324~34
서울시의회는 입법·법률 고문 14명의 신규 위촉식을 23일 시의회 본관 2층 의장접견실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위촉되는 고문은 배보윤(변호사 배보윤 법률사무소·사법연수원 20기), 심우용(법무법인 송우·22기), 박준선(법무법인 우송·24기), 조종태(법무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지난 22일 구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커피박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강북구청과 재활용전문업체 동성에코(대표 장성욱)가 커피박 재활용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커피박이란
서울시는 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콘텐츠 산업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청년 구직자와 콘텐츠 기업을 매칭하는 '청년 창작자 취업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2022년부터 운영 중이며 ▲구인기업 및 구직자 모집 ▲맞춤형 일자리 매칭 ▲취업 컨설팅 지
서울 시내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공개공지를 조성하면 조례 용적률의 120%(1.2배)까지 인센티브를 적용받는다.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낮게 설정된 기준용적률 하향 규정도 폐지된다.서울시는 1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지구단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의 핵심 정차역인 삼성역 개통이 늦어지면서 시행사가 입은 손해액을 정부가 지급해야 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배상해야하는 금액은 약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지만, 정부는 실제 운행을 한 후 판단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이번에 안심소득 시범사업이 잘 마무리되면 우리의 복지제도의 틀거리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실험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시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안심소득 시범사업 3단계 약정식'을 개최했다. 약정식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신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소나무재선충병'이 서울 수락산 내 나무에서도 발견됐다.서울시는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에서 채취한 소나무 고사목 1주에서 '소나무재선충'이 최종 검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와 곰솔, 잣나무 내에서 소나무재선층이 단기간에 증식해
낡은 거리가게(노점상)들로 혼잡했던 도봉산 주변 거리가 변신을 앞두고 있다.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16일 도봉산 주변 거리가게 운영자 단체와 협약을 맺고 도봉산 거리가게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구는 ▲안전한 보행로 확보 및 미관 개선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