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이 2025년 전면 시행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 '세종 미래지음 고교학점제 정보센터'를 고도화한다. 또 2024년까지 모든 일반계 고등학교를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지정·운영한다.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
최민호 세종시장은 'KTX 세종역 신설'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전략적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기반 시설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최 시장은 24일 시청에서 지난 20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와 관련 기자회견을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경찰의날을 맞아 21일 업무성과가 혁혁한 세종북부경찰서 소속 경찰 18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열렸다.이날 세종북부경찰서에서 열린 표창장 수상자는 ▲국무총리상 유제욱 경감 ▲장관상 김구현 경감 ▲경찰청장 최영재 경감, 이은형 경장, 장은선 경사, 강연재 경사, 김종문
최민호 세종시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시정4기 핵심과제인 KTX세종역 설치와 세종특별자치시에 걸맞은 행정·재정 특례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20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채익 위원장과 여야 의원들은 KTX 세종역 설치에 대한 최민호
앞으로 주·정차 위반 과태료와 같은 세외수입도 24시간 상담이 가능해진다.행정안전부는 오는 7일부터 '위택스봇' 서비스 대상에 세외수입을 추가한다고 6일 밝혔다.위택스봇은 지방세입 전용 상담·안내 채팅로봇(챗봇)이다. 지난 6월14일 지방세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개
세종시가 관내 건설업체 112곳을 대상으로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점검을 실시한다..3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유령회사(페이퍼컴퍼니)가 공사를 낙찰받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번 실태점검을 실시한다.유령회사는 서류로만 등록요건을 갖춘 부실·불법 업체이자 실제 영업활동이
김광운 세종시의원은 27일 건설교통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효율적인 예산 수립을 통해 명시·사고 이월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28일 시의회에 따르면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광운 의원은 이날 경제산업국 예산 집행 전반에서 공기 부족 등에 따른 명시
세종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 30대 남성이 숨졌다.21일 세종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9분께 세종시 연기면 수산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A(36)씨가 숨졌다.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35명을 투입, 약 2시간
세종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3·4생활권을 경유하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4노선을 운행한다.25일 시에 따르면 B4노선은 산학연클러스터, 지식산단 등 지속적인 도시개발과 3·4생활권 시민들의 대중교통서비스 확대 요구에 따른 B2노선 분리를 통한 운행효율화 방
최근 기록적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본 충남 부여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부여군은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을 충족할 것이 확실시되면서 대통령 재가를 받아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지역으로 선정됐다.부여군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내린 집중호
겸재 정선(1676∼1759)이 그린 '선면산수도(扇面山水圖)' 등 해외에 있던 유물 324점이 세종시로 돌아 왔다.17일 최민호 세종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주 중인 교포 김대영(91)씨로부터 회화 144점, 도자 113점, 공예·기타 67점을 무
정부가 재생에너지의 발전 출력 등을 실시간 점검하는 장치를 구축하기 위해 책정한 사업비 중 실제 집행된 금액은 30%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전력이 8500억원 상당을 투자한 호주 바이롱 석탄광산 사업은 현지 환경 오염 문제 등으로 중단되며 5000억원이 넘
육군 제32보병사단이 9일 충남 태안~보령 지역 일대에서 대상륙작전 및 지속지원 실기동훈련(FTX)을 실시했다.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공격개시가 선포되고 탄도 미사일(TBM) 공격으로 책임 지역 내 피해가 발생하자 굴삭기, 페이로더, 진동롤러, 15톤 덤프 등
국토교통부는 2025년 세종시에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사업' 파트너로 ㈜시공테크가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유물전시 중심 박물관과는 다르게 '생동하는 박물관', '생동하는 전시'의 개념을 도입한 콘텐츠·공간연출·운영
문재인 정부에서 새로 만들어진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국 산하 지주회사과가 5년 만에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그간 '재벌개혁' 관련 업무를 맡아온 부서라는 점에서 윤석열 정부의 친기업 정책 기조와 연관이 있는 조직 개편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3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