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는 시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오는 13일 북평민속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신용회복위원회가 참여해 내실 있는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오는 4월21일부터 전면 개방된다.참가 희망자들은 31일부터 '평화의길' 누리집과 걷기여행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테마노선은 강화·김
속초해양경찰서는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마와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 및 불법 사용행위에 대해 단속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양귀비는 천연마약으로 분류되는 식물로 개화시기는 5~6월로 알려졌다.해경은 양귀비에서 추출된 아편은 일부 어촌과 도서지역에서 배앓이
한국석유관리원이 암행차량을 이용해 강원지역 축제가 열리는 인근 주유소에 가짜 석유가 유통되는 것은 아닌지 점검을 강화한다.석유관리원 강원본부는 31일 강릉시청과 강릉 벚꽃축제 장소인 경포대에서 점검을 시작, 향후 강원 지역 축제 현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점검내용은 석
강원 원주시는 발주 공사장을 대상으로 페이퍼컴퍼니 등 부적격 건설업체를 집중 단속한다.원주시는 지역 업체 참여, 제품구매 확대를 위해 회계과 등 8개 부서 합동으로 '지역업체 활성화 지원 TF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TF 추진단은 ▲기술자·자본금·사무실 보
강원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조사 대상 공직자 가운데 재산순위 1위는 속초시의회 이명애 의원으로 나타났다.30일 강원도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명애 의원은 65억8160만4000원의 재산이 있다고 신고했다.양양군의회 최선남 의원은 49억96만9000원, 인제군의회 신동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47억4194만2000원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김 지사를 포함 17개 광역단체장과 도내 18개 시·군 지방자치단체장, 강원도의회의원, 강원도교육감, 국립대학총장의 재산공개 내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김 지사는
강원 원주시는 생명협동교육관 위·수탁 업체인 '무위당사람들 컨소시엄'에 보조금 부정 수급 등의 이유로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30일 밝혔다.원주시에 따르면, 무위당사람들 컨소시엄은 4대 보험의 요율을 높여 지출 금액을 높였다. 허위 문서를 작성해 구매하지 않은
강원 강릉시는 ‘민선8기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제4차 정례회’에서 강원도 농어업인 수당 지원 확대 방안을 적극 건의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18개 시·군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건의 및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하는 자리에서 강릉시 농어업인 수당을 기존 70만원에서 10
강원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읍민에게 공익형 재해보험료를 지원한다.29일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2021년 5월 평창우체국과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만원의 행복 보험'을 지원하고 있다.'만원의 행복 보험'은 재해 시
박정하 의원(원주 갑)은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모빌리티법 입법 의의와 앞으로의 과제'라는 주제로 모빌리티법 입법 지원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박상혁 국회의원(김포 을)과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급변하는 혁신 기술의 융복합 발전에 발맞춰 모빌리티법 제정의
강원 횡성군은 28일 민간투자기업인 웰컴자산운용㈜, ㈜코리아IDC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횡성군 일대 약 20만㎡ 부지에 데이터 센터, 관리지원시설, 변전시설 등 데이터 산업에 필요한 산업기반 시설을 구축한다. 횡성군은 사업
홍천에서 실종된 40대 남성이 영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영월군 경찰 등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58분께 영월읍 방절리 선돌 탐방로 100m 아래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경찰당국에 따르면 A씨가 지난 24일 자신의 근무지인 홍천 지역에서 회사차량을 몰고 외출한 후
28일 오후 1시6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출렁다리 인근에서 40~50대로 보이는 여성이 수십미터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출렁다리 아래 강가에서 추락한 여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강원 원주시가 민간보조 사업자를 변경하기로 하면서 법정문화도시 운영 중단 사태가 일단락 됐다.28일 원주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민간단체인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와 4자 대면 회의를 진행했다.회의 결과 원주시는 보조사업자 변경 절차를 진행하고 이달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