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수목원이 쓰레기 매립장이라는 혐오시설에서 수목원으로 변신하면서 시민들의 쉼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29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 부분 개방된 해운대수목원이 7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24만명을 돌파했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부산 시민들은 올해 시가 실시한 각종 정책 중에서 동백택시 앱과 서면~충무 BRT(간선버스급행체계)개통, 갈맷길 원정대 활약 등을 시민 행복 정책으로 꼽았다.부산시는 29일 부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견인한 2021년도 시정성과 13가지를 선정, 발표했다.이번 선정은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2022 새해로 예정된 해맞이 행사가 속속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일출 명소인 오륙도 스카이 전망대에서 일출 장면이 생중계된다.부산 남구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새해 일출을 보기 힘든 구민을 위해 오전 7시부터 해가 뜰 때까지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