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맞은 유·초·중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겨울 계절학교를 오픈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0일부터 7일 동안 ‘푸른 솔 사랑학교’와 ‘한 겨울의 쉼팡, 학부모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 27명이 참여한 ‘푸른 솔 사랑학교’는 ▲가인아트센터 ▲바른 먹거리 교육센터 ▲공예 △베이킹 ▲쿠킹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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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취재부장 / 윤동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