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과 서부경남 균형발전 특위 구성 결의안 등
송오성, 이종호, 장규석 의원 등 8명 5분 자유발언
경남도의회는 18일 오후 제3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을 열어 '부울경과 더불어 서부경남 균형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40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먼저, 송오성, 이종호, 윤성미, 장규석, 강철우, 김진기, 김현철, 박정열 등 8명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현안 등 관련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관심을 요구했다.
이어 각 상임위에서 심의된 '경상남도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7건, '지방도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을 위한 예산 외의 의무부담' 동의안 1건, '부울경과 더불어 서부경남 균형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결의안 3건, '소재·부품·장비산업을 비롯한 제조산업 생태계 보호를 위한 사모펀드 규제 촉구 대정부 건의안' 등 건의안 3건 등 40개 안건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제392회 임시회는 오는 3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개회하여 도정질문과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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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본부장 / 김헌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