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대가야 대종·종각 건립사업' 추진

곽용환 군수, 대종 제작 현장 점검
오는 3월 대가야생활촌 입구에 설치

경북 고령군은 대가야 대종과 종각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찬란한 역사문화를 간직한 대가야 고령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다.


대가야 대종은 충북 진천군에 있는 성종사에서 지난해 9월부터 제작에 들어갔다.



제작비 5억 2500만원이 투입된 대종은 주형제작, 표면정리 작업을 거쳐 오는 3월 완공된다.

무게 7.58t, 높이 2.8m, 지름 1.6m 규모다.

표면은 대가야 고령의 대표 유적과 출토 유물, 군조, 대가야 건국 신화의 정견모주 등을 문양화했다.

섬세한 문양과 깨끗한 표면, 부드러운 울림을 만들어 내는데 적합한 ‘범종의 로스트왁스 주조공법’으로 제작된다.


경북 고령군은 대가야 대종과 종각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찬란한 역사문화를 간직한 대가야 고령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다.

대가야 대종은 충북 진천군에 있는 성종사에서 지난해 9월부터 제작에 들어갔다.

제작비 5억 2500만원이 투입된 대종은 주형제작, 표면정리 작업을 거쳐 오는 3월 완공된다.

무게 7.58t, 높이 2.8m, 지름 1.6m 규모다.

표면은 대가야 고령의 대표 유적과 출토 유물, 군조, 대가야 건국 신화의 정견모주 등을 문양화했다.

섬세한 문양과 깨끗한 표면, 부드러운 울림을 만들어 내는데 적합한 ‘범종의 로스트왁스 주조공법’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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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본부장 / 김헌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