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2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545명 추가돼 누적 143만851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흘 연속 1000명대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또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이상 1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389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7명이며, 연령별로는 80대 이상 4명, 70대 5명, 60대 5명, 50대 2명, 2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1만5988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61개 중 19개(31.1%), 일반병상은 102개 중 30개(29.4%)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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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본부장 / 최갑룡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