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기준 주간평균 156명·누적 39만1475명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0일 도내에서 12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1475명으로 늘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24명, 20~59세가 69명, 60세 이상이 31명이다. 주소지별로는 도내 121명, 도외 3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30일 기준(24~30일) 156명이다. 전주(17~23일) 196명보다 40명이, 2주 전(10~16일) 194명보다는 38명이 적다.
도내 코로나19 병상(13개) 가동률은 0%다. 지난 28일부터 시작해 사흘째 유지되고 있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4% ▲2차 86.5% ▲3차 64.9% ▲4차 1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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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취재부장 / 윤동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