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3시39분께 전남 무안군 몽탄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한 졸음쉼터에서 선 차량 안에서 A(4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에게서 이렇다 할 외상은 없었고 범죄 연루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경기에 사는 A씨가 최근 실종 신고가 접수된 점 등을 토대로 유족들에게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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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외전남 / 손순일 기자 다른기사보기
17일 오후 3시39분께 전남 무안군 몽탄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한 졸음쉼터에서 선 차량 안에서 A(4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에게서 이렇다 할 외상은 없었고 범죄 연루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경기에 사는 A씨가 최근 실종 신고가 접수된 점 등을 토대로 유족들에게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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