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구청 선거업무 담당자 아들, B구 선관위 비공무원 근무경력자 등 선관위 관련자 2인이 선관위 한시임기제 채용에 응시해 모두 최종합격. 채용 공고문은 시·구 선관위 내부 게시판에만 올라왔고, 2인이 응시에 2인이 합격.#전문임기제 다급 채용 과정, 선관위 임기제 근무
윤석열 정부에서 해직된 방송 관련 기관장들은 11일 "언론의 자유와 방송의 독립이 철저히 파괴되고 유린되고 있다"며 현 정권의 언론정책 문제점을 알리고 국민 지지를 구해 지켜내야 한다고 촉구했다.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정연주 전 방송통심신의위원회 위원장, 남
해군이 홍범도함 함명 변경과 관련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장도영 해군 서울공보팀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현재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의견이 있는 거로 알고 있다"며 "기존에 말씀드렸다시피 현재 해군이
정부는 11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오늘 이송설비 내부의 잔류 오염수 세정 작업을 마치면 최종적으로 1차 방류분 방출이 종료된다"고 밝혔다.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일일 브리핑'에서
성 비위를 저지르고도 수 년 간 이를 숨겼던 광주 북구청 직장운동경기부(실업 검도부) 소속 전·현직 선수들에 대해 '해임' 처분이 내려진다.선수들의 잇단 도덕적 해이에 대해 무기력했던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후속 대책도 본격 추진된다.광주 북구는 11일 오후 직장운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이 끊겼단 이유로 은행을 돌며 불우이웃돕기로 쓰이는 '사랑의 모금함'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40대·여)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A씨는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 내 농협 등에서 4회에 걸쳐
제주의 한 20대 중국인 카지노 에이전트(전문모집인)가 7억이 넘는 동포 고객의 돈을 훔쳐 달아났다가 붙잡혔다.11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제주 한 카지노와 계약 중인 에이전트 소속 중국인 직원 A(20대)씨가 횡령 혐의로 중국 공안에 의해 검거됐다.A씨는 이달 초
강원 속초시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오는 15일까지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판매행위로 인한 피해 예방 및 홍보활동과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11일 시는 이번 피해 예방 및 홍보활동에는 공무원과 시니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공동으로 경로당을 비롯해 재래시장 등 노인 밀집
회식서 만취한 여성 수강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주짓수 체육관 관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정아)는 지난 6월 준강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34)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경기 수원시에서 낳은 지 만 하루가 지난 영아 2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수년간 냉장고에 은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친모가 현재도 임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11일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황인성) 심리로 열린 A씨의 살인, 사체은닉 등 혐의 재판에서 변호인은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옛 여자친구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남성의 행각이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지고 있다.최근 피해자 유족 측은 '스토킹에 시달리다가 제 동생이 죽었습니다'라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
내년부터 서울 대중교통을 6만5000원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 나온다.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기자설명회를 열고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기후동행카드는 월 6
서울 전역에 역사성과 상징성이 깃든 국가상징공간이 조성된다.서울시와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 국토교통부는 국가상징공간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11일 국건위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가상징공간은 도시의 주요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해 국가
현직 경찰관이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사건과 관련, 당시 모임을 주선했다는 의혹을 받는 참석자 2명이 구속됐다.서울서부지법 정인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오후 5시6분께 마약류관리법위반(향정) 등 혐의를 받는 정모(45)씨와 이모(31)씨등 2명에 관해
이른바 '창원간첩단' 의혹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자주통일민중전위(자통) 활동가 측이 재판부 기피 신청을 했다. 이에 따라 기소 다섯달 만에 가까스로 시작된 재판 절차가 또다시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11일 법원에 따르면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 된 A(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