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여수 죽림1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준주거시설용지 26필지와 상업용지 33필지 등 토지 59필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죽림1지구는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일원에 9만8000㎡, 계획인구 1만4000명 규모로 조성되며 여
화순군은 오는 24~25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24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글로벌 백신 개발 및 차세대 면역 치료 그리고 AI'를 주제로 국내외 석학 10여명이 참여해 첨단 백신·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관
광주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은 22일 구급대원을 이유 없이 폭행한 혐의(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로 60대 A씨를 입건할 방침이다.A씨는 이날 오전 12시9분께 광주 광산구 쌍암동 한 종합병원 응급실 앞에 주차된 구급차 안에서 30대 구급대원 B씨를 발로 찬 혐의
K-푸드 열풍에 힘 입어 전남산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3분기까지 전남산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5억7523만 달러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 증가했다.같은 시기 연도
전남 목포에서 80대가 몰던 경차가 보행자 3명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22일 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5분께 목포시 죽교동 한 도로에서 80대 A씨가 몰던 경차가 보행로를 걷던 행인 3명을 치었다.이 사고로 차에 치인 20대 남성 B씨 등 3명이 경상
완도군은 23일부터 완도~청산, 화흥포~소안, 땅끝~산양, 땅끝~넙도, 완도~여서 등 5개 항로를 이용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반값 여객선 운임제는 완도군이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 행사 기간을 맞아 청산
2024 KBO 한국시리즈(KS) 1차전 경기가 열린 광주에서 웃돈을 얹은 가격에 암표를 판매한 40대가 적발됐다.광주경찰청은 21일 정가보다 비싸게 표를 팔던 40대 남성 A씨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적발, 범칙금 16만원을 부과했다.A씨는 이날 오후 6시께 한국
외국인 근로자들을 상대로 대량의 마약류를 유통한 태국인 판매책들이 무더기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전남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22일 마약류를 대량 유통하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태국인 총책 30대 A씨 등 27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
2024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22일 막을 내렸다.장흥군은 통합의학 브랜드를 활용해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장흥군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는 22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건강과 치유의 고장’으로서 장흥군의 입지를 더욱
술에 취해 길에 누워있던 행인을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남 해남경찰서는 도로에 누운 행인을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특가법상 도주치사)로 20대 남성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10분께 해남군
제주 해상에서 이뤄진 민간 기업의 준궤도(고도 100㎞ 이상) 우주발사체 시험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22일 제주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달 13일 오전 4시56분께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상 약 1㎞에 위치한 바지선 형태 구조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도보훈청이 진행한 '제주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선양' 용역 수행 업체의 적격성 여부를 두고 도의회의 지적이 나왔다.▲ [제주=뉴시스] 현지홍 제주도의원. (사진=제주도의회 제공)용역은 문구·사무용품을 주로 판매하는 업체에서 수행했는데, 용역계약서에는 '적격심사를 하지
환경 훼손과 산불 위험 등으로 폐지하기로 한 제주들불축제의 핵심 콘텐츠 '오름 불 놓기'를 부활시키는 내용의 주민 청구 조례안이 제주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22일 제423회 도의회 임시회 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지원에
울산시교육청이 최근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장학사 아들 동급생 폭행사건’과 관련해 진상조사를 위한 감사에 착수했다.22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 감사실은 전날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더불어민주당·경기 시흥) 의원실을 찾아 감사 수립 계획을 설명했다.앞서 문 의원은
최근 남해안 일대 양식장 등지에 근로하는 외국인 해양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알에서 두 종류의 마약 성분이 있는 신종 마약이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다.통영해양경찰서는 외국인 해양 종사자를 대상으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로 지정된 향정신성의약품 MDMA(일명 : 엑스터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