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재보궐 선거 투표율이 5일 오후 4시 기준 역대 재보궐 선거 대비 저조한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국회의원을 뽑는 전주 을 지역은 총선거인 16만6922명 중 선거일투표 1만6985명과 사전투표 1만8345명 등 3만5330명이 참여
전날부터 전북 전역에 단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까지 최대 5㎜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5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중국 산둥반도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북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후 4시 기준 강수량은 순창 복흥·남원
전북 전주시를 비롯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도시들이 더 많은 해외 마이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4박 5일간 경기도 수원시, 전남 여수시와 공동으로 태국과 베트남, 필리핀 등 5개국 MICE 전문 여행업체
주 52시간을 초과근무해 과로로 질병을 얻었다는 택시기사의 주장에 법원이 업무상 재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전주지법 민사5단독(부장판사 이창섭)은 택시 기사 A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급여 신청 불승인 결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 원고
지난해 9월 열린 전북 김제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가 김제시의원들에게 돈봉투를 건넸다는 의혹과 관련,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를 벌여온 가운데 최근 제전위 관련자를 입건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김제경찰서는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김제 지평선축제 관련자 A씨를 입건해
전북 임실군이 오수농공단지에 국내 종합식품기업 '하림'을 유치하고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4일 군에 따르면 서형규 하림지주 상무를 대표로 하림지주, 하림펫푸드, NS홈쇼핑, 하림산업 등 하림그룹의 계열사 관계자들이 실무단을 구성해 임실군을 방문, 현재
지난 23일 국회에서 가결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전북의 농심이 들끓고 있다.㈔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는 31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가결된 후 엿새 후인 29일 기다렸다는 듯
전북 전주시는 오는 7월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갈수록 심각해지는 도심 내 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원 등 총사업비 40억원을
전북 순창군이 전북개발공사와 ‘순창형 전원마을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31일 순창군청에서는 최영일 군수와 전북개발공사 최정호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창형 전원마을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이 열렸다.이 사업은 민선 8기 최영일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농촌인
전북도의회 소속 40명의 의원들 중 김희수 의원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의회 제367회 임시회에서 교육위원회 소속 김희수(전주 6선거구) 의원.2019.10.17.(사진=전북도의회 제공)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재산현황 자
4·5 전북 전주시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안해욱 후보가 TV토론회 도중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안 후보는 29일 전주MBC에서 방송된 후보자 토론회에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와 세례 요한 정대택과 함께하는 3대 독수리 중 한 명
새만금개발청이 30일 ㈜하이드로리튬, ㈜어반리튬과 이차전지 양극재 원소재인 리튬화합물 양산공장 건립을 위한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개발청에 따르면 리튬화합물은 배터리 양극재과 전해질, 음극재 등 소재 생산의 핵심 원소재다.㈜하이드로리튬은 3255억원과 ㈜어반리튬은 173
지난해 TV예능프로그램에서 어린 의붓딸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아 온 의붓아버지에 대해 경찰이 내사를 하다 최근 정식 수사로 전환했다.전북경찰청은 의붓딸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의붓아버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문제의 장면은 지난해 12월 1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라북도의 새로운 농정협치기구인 ‘전라북도 농어업·농어촌위원회’가 본격 출범했다.전북도는 29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김관영 전북지사를 비롯해 농업단체, 학계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농어업·농어촌위원
전북 남원시가 재해·재난 예방 및 통합방위사태 등 위기상황에 대응하고자 관내 5개 유관기관과 '드론업무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협약체결 기관은 남원시를 비롯해 남원경찰서, 남원소방서, 남원교육지원청, 7733부대 3대대, 남원드론교육원으로 기관들은 위기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