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를 비롯한 제주, 강원, 전북 등 4개 특별자치시·도가 참여하는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가 27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오영훈 제주지사, 김진태 강원지사, 김관영 전북지사를 비롯해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세종·충청지역에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인기가 좋은 반면 현직 여·야당 대표들은 그렇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24일 한국갤럽은 만 18세 이상 국민 1001명을 대상으로 지난 21∼23일에 한 11월 4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주요 내용을 보면,인요한 위원장
세종시 보통교부세 재정특례 연장을 담은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강준현 의원 대표발의)’이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23일 시에 따르면 해당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2026년까지 3년간 약 750억원 규모의 재정
세종시가 최초로 설립하는 노인요양시설인 세종시립요양원이 오는 30일 조치원읍 평리(수원지1길 16)에서 개원한다.23일 시에 따르면 세종시립요양원은 치매 국가책임제 발표에 따라 치매노인 돌봄을 강화하고 가족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로 건립이 추진됐
'초대형 교통유발시설'인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따라 세종시 행복도시 중심부의 대중교통 기본계획이 바뀐다.21일 최형욱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시설사업국장은 정부세종청사 열린 언론 브리핑을 통해 주요 ‘행복도시 대중교통 및 도로 개선 방안’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우선
세종시 노사민정협의회가 ‘2024년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공정한 고용·근로 여건 조성과 노사 상생에 대한 실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집현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노사민정협의회 본
세종시가 빅데이터를 분석해 도시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등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17일 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에서 ‘디지털 트윈시티,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을 주제로 제4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번 공모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대전과 충남, 세종 곳곳에서 경찰·소방의 지원 활동이 이어졌다.16일 대전소방본부와 대전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께 대전 도안고에서 수험생 1명이 요로결석을 앓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현장으
최민호 세종시장이 최근 재정위기 상황 돌파를 위해서는 "과감한 사업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며 외환 위기 만큼, 위기의식을 가지고 간부들이 동참해 줄 것을 주문했다.최 시장은 14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위기가 곧 업무혁신과 구조조정의 기회”라며 “세종시 체질을 완전히 개선
14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아 추울 것으로 예상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은 아침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로 떨어져 춥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세종시민단체가 국민의힘이 추진 중인 ‘메가서울’ 관련, 국론 분열과 국력 낭비만 초래하는 촌극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10일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세종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메가서울’ 추진은 균형발전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는 반역사적 행위임을 분명히 했다.
우크라이나 공무원 14명이 세종시 행복도시를 방문, 도시 추진체계와 사업현황을 듣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글로벌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10일 행복청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방문단은 지난 5일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우크라이나 경제부 공공투자관리 역량강화'
세종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업으로 추진한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가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9일 시에 따르면 대회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에 이르기까지 정부 기관이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 중에
세종 시민단체가 국회세종의사당과 함께 '대통령 세종집무실'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연구용역 결과를 조속히 공개하라고 요구했다.7일 지방분권세종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예산으로 올해 국비 3억원이 확보된 상태이며, 내년 정부예산안에 설계착수비 10억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도 본예산 1조1062억원을 편성해 지난 3일 세종시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447억원(4.2%) 늘어난 규모다.시교육청은 정부의 세수 악화 등 어려운 여건에서 보통교부금이 전년 대비 1106억원(12%) 감소, 교육재정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