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의 지역단체들이 대형산불 피해지역 후원에 나섰다.8일 완주군은 완주산단진흥회와 전문건설협회 완주군지부, 완주군새마을회, 여성예비군소대가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울진군 북면 두천리
전북 임실군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 '상수도 급수구역 블록화 구축'이 완료됐다.군은 지난 2019년 한국환경관리공단과의 '임실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대한 위수탁협약에 따라 추진했던 사업 중 '상수도 급수구역 블록화 구축'이
전북도는 코로나19로 심각해진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해 해외 우호지역으로부터의 계절근로자 도입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 까마우성 계절근로자 27명을 성공적으로 도입, 도내 농촌 인력난 해소와 해외국제교류의 실질적 성과를
전북 고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발효식초산업 플랫폼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발효식초의 안정적 생산 인프라 구축과 기술개발, 상품화 등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플랫폼 구축이 핵심이다.군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전북도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인구감소 대응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역 활력을 되찾을 사업발굴에 나선다.2일 전북도에 따르면 추진단은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일자리·경제·산업, 도시인프라환경, 농업농촌·해양, 의료·건강·다문화, 문화관광·체류인구, 교육 등
전북 고창군이 장롱이나 침대매트리스 등 대형폐기물 처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모바일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28일 고창군에 따르면 군은 AI기반 대형폐기물 수거 모바일앱 개발업체 ㈜같다와 스마트 대형폐기물 배출시스템 ‘빼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 임실군의회 제316회 임시회가 25일 폐회했다.임시회는 지난 22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임실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실군 혈액투석환자 교통비 지원 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진남근 의장은 "집행부 공직
전북 장수군이 올해 16번째 생일을 맞을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준비를 시작했다.(사)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추진위원회는 24일 군민회관에서 정길수 축제추진위원장의 주재로 2022년 추진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축제를 방역 추이를 주시하며 코로나19
전북도는 면역 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감염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27만여 명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취약계층의 구매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한 선제검사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도에 따르면 현재 오미크론 변이 확
전북권 최대 산업단지인 군산국가산업단지를 글로벌 친환경 첨단산업 거점으로 이끌 ‘전북군산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이 23일 공식 출범했다.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신영대 국회의원,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강임
전북도는 노바백스 백신 도입에 따라 18세 이상 미접종자 약 1만90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노바백스 백신은 코로나19 백신 중 처음으로 기존 B형간염, 인플루엔자 백신 등의 생산방식과 동일한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개발된 백신으
한국국학진흥원은 전북 정읍시 정문마을에서 국학자료 250여 점을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정읍 정문마을은 정묘호란 때 공을 세운 장무공(莊武公) 김준(金浚, 1582~1627) 출생지로도 유명하다.한국국학진흥원은 이 마을에서 장무공 김준의 교지와 소현세자가 내린 치제문
전북 정읍시는 ‘상생 지원센터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사업’에 참여할 예비 청년 창업자와 청년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상생 지원센터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조성된 ‘청년발전기금(5개년간 총 50억원)’을 재원으로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이를
전북소방본부는 2022년도 소방공무원 183명을 신규 채용하고자 18일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올해 부족한 소방인력 충원을 위해 소방공무원 183명(남 154명·여 18명·양성 11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한다.채용 분야는 화재진압 90명
주짓수 연습을 하다 대련 상대를 사지마비에 이르게 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고상교)는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