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민관협력에 박차를 가한다.경북도는 22일 도청 화백당에서 대학, 산업체, 교육·연구기관, 시·군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민관협력추진단 출범식과 예비 글로컬대학 TF별 1차 회의를 열었다.경북에서는
SK스페셜티는 22일 경북 영주시 본사에서 화학 물질 누출 상황을 가정한 전사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화학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조치를 통해 사고 확산을 초기에 차단하고, 전사 차원 비상대응체계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SK스페셜티
대구시는 인도네시아 발리누사두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차 세계물포럼 행사에 대표단을 파견해 물 관리 정책에 대한 사례 발표, 지역 물기업 홍보, 대구 개최 예정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참가 요청 등 '물의 도시 대구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세
전북 완주서 한 남성이 분신을 시도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완주경찰서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완주군 삼례읍의 한 교량 인근에서 A(40대)씨가 인화물질을 자기 몸에 뿌리고 분신을 시도했다.A씨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충북 청주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청주흥덕경찰서는 A(56)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이날 낮 12시께 청주 흥덕구 운천동 한 상가 건물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과잉 입법 논란을 빚은 충북 충주시의회의 특정 단체 지원조례안을 해당 단체 대표자의 부인이 발의한 것으로 드러났다.22일 충주시의회에 따르면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고민서 의원은 전날 회피신청서를 시의회 사무국에 냈다.그는 같은 당 정용학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주
자신이 근무하는 주유소에서 수천만원을 횡령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판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된 A(68)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자신이 관리소장으로 근무하
충북 청주의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여성의 사망 원인이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 소견이 나왔다.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2일 시신을 부검한 뒤 "질식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했다.이
충북도가 청주 오창에 조성되는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지원을 위해 포괄적 협력 추진체계를 마련한다.도는 22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충북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혁신협의회 총회 및 도민보고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시자, 이
충북 영동군의 사진 명소 도마령(刀馬岺)에 전망대가 조성됐다.22일 군에 따르면 이날 도마령 전망대가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높이 14m, 너비 10.4m규모의 이 전망대에서는 영동군의 아름다운 자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부대시설로 화장실과 19대의 주
강원 횡성군이 저소득 고위험 가구의 위기 상황 해결을 위해 '솔루션 자문단'을 구성했다.22일 횡성군에 따르면 이날 열린 단원 위촉식 김명기 군수가 참석해 위촉장 수여와 자문단 운영에 대한 설명, 의견교환 등을 진행했다.자문단은 복지, 정신건강, 법률, 심리상담, 알코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지난 21일 춘천캠퍼스 통합실험동물센터 신축 부지에서 통합동물실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22일 강원대에 따르면 이번에 착공한 통합동물실험센터는 학내에 소재한 동물실험시설들을 하나로 통합해 표준화된 동물실험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강원대
강원 정선군이 아리랑의 시원인 정선아리랑 세계화를 위한 K-컬처 글로벌 프로젝트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22일 정선군에 따르면 영국 에든버러 기자단과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과 아리랑박물관 관람 후 최종수 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강원 속초의료원 노사는 22일 의료원 별관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나눔실천 헌혈 캠페인을 열었다.이번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속초의료원 임직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은 이날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토지보상금 16억 원을 횡령한 충남 천안시청 소속 청원경찰의 범행을 도운 주민 6명에게 검찰이 징역 8개월에서 2년형을 구형했다.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2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40)와 공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