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충남 공주시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세종∼공주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사업 실시계획이 26일 최종 승인·고시됐다.이날 시에 따르면 세종∼공주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사업은 행복도시권 광역 BRT 개발계획의 후속 조치로,
강준현(세종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최근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관련된 괴소문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밝혔다.강 의원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방서비스(SNS)에 최근 세종충남대병원이 문 닫을 수도 있다는 루머에 “절대 망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다만 대
9월1일부터 경기도 화성 동탄역과 세종·대전 지역을 운행하는 시외버스가 생긴다.국토교통부는 수요가 많아 예매가 어려웠던 SRT 통근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수도권과 충청권 구간 시외버스를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로써 동탄역에서 SRT와 GTX-A를 이용하는 연계 환승
26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현재 논산 폭염경보를 제외한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12시~6시 사이 대전·세종·충남 내륙에 돌풍과 함께 천둥·
의정 연수에서 세종시의회 한 의원은 음주 후 춤을, 다른 의원은 관광객과 마찰을 빚는 구설에 오르자 임채성 시의장이 외부 연수 중지를 약속하고 사과했다.▲ [뉴시스=세종]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22일 임채성 의장은 시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연수 구설에 대해 “
충청권이 하나의 교통 생활권으로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대전시는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 청주, 공주 4개 지자체가 광역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통합환승요금체계를 구축하고 26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26일부터는 기존 대전과 세종 간에 적용되던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김종민(세종갑) 새로운미래 소속 국회의원이 검찰에 고발된 가운데 검찰이 사건을 경찰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세종경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 선거비용 부정 지출, 정치자금지출원칙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의원에 대한 사건을 지난 16일
김종민(세종갑) 새로운미래 국회의원이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법상 기부행위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19일 김종민 의원실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선관위가 문제 삼아 고발한 사안은 제22대 총선 당시 김종민 의원 선거사무소로 사용한 대평동 황산프라자 입주
세종시 조치원읍 대학가 주변에 있는 한 저수지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6일 세종시소방본부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 31분께 "신안저수지(조치원읍 신안리 404) 물 위에 아기 시신 1구가 떠 있는 것 같다"란 시민의 신고가 들어왔다.신고를 받고
세종시가 지난달 24일 이후 4주째 유례없는 폭염경보가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5∼9월 폭염대책기간 관련 부서와 전담조직(TF)을 구성해 특보 발효 시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앞서 지난 4월
최민호 세종시장이 15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암흑 속에서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숨을 바쳐 광복을 이뤄낸 선열들의 정신을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이날 시에 따르면 경축식은 79년 전 우리 민족이 일제의 폭압에서 해방되고 국권을 되찾
경영난에 봉착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 세종시가 2억원을 긴급 지원한다.현재 세종충남대병원은 본원인 충남대학교병원은 전공의 파업 등 의료사태 장기화로 진료 공백, 재정적자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어러움에 세종충남대병원은 8월부터 매주 목요일 성인응급실을 축소 운
세종시가 이응카드 발급신청을 개시한 지 이틀 만에 카드발급 신청 건수가 1만1000건을 넘어섰다.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2만원에 구입해 5만원까지 타면 탈수록 혜택을 보는 대중교통 이용촉진형 월정액권 이응패스 카드 신청을 시작했다.시는 이응앱과 이응패스 누리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 직무대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8일 세종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8분께 세종 아름동의 한 아파트에서 권익위 국장급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권익위에 따르면 A씨는 청탁금지법 관련 신고사건을 담당하는 부패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자랑스러운 독립운동 정신과 독립기념관 설립 정신에 위배되는 반민족 친일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용납할 수 없다"며 철회를 요구했다.7일 연대회의는 성명문을 통해 "독립기념관법 제1조 설립과 운영 목적의 핵심은 ‘민족’으로 최근 독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