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돼 글로컬 스포츠 교육도시로 도약한다.30일 함평군에 따르면 교육부가 주관하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심의·의결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함평군이 최종 선정됐다.함평군은 이번 특구 지정을 통해 교육부로부터 연간 최대 30억원의
한빛원자력본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발전소 주변 비행금지구역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한빛본부 정보보안부는 23~25일 사흘간 영광 가마미해수욕장과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드론 비행금지 특별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한빛원전은 국
선착장 앞바다에 빠진 차량에서 발견된 60대가 숨져 해경이 조사 중이다.26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7분께 전남 함평군 손불면 한 선착장 앞 바다에 승용차가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 당국은 차량 운전석에서 A(64)씨를
한밤중 해군 관사에서 불이 나 자체 진화 과정에서 장병 2명이 다쳤다. 2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4분께 영광군의 한 섬 안에 위치한 해군 관사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관사에 머물고 있던 50대 준사관과 20대 병장이 경상을 입었다.이들은 직접 진화
무농약 제초용 왕우렁이 공급 사업에 매년 수십억원을 들이는 친환경 농도 1번지 전남도에서 우렁이에 의한 어린 모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한 쪽에서는 왕우렁이를 농가마다 꾸준히 공급하고, 다른 한 쪽에서는 모 피해를 막고자 방제 작업을 벌이는 촌극이 빚어지면서 이중으로 소
24일 오전 8시19분께 전남 고흥군 도화면 한 주차장에 세워진 승합차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46분 만에 꺼졌다.화재 현장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현재까지 이렇다 할 범죄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은 차량 안에
전남 영광군이 조성 중인 공설추모공원의 이름을 공모한다.영광군은 친자연적인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군남면 대덕리에 건립 중인 '(가칭)영광군 공설추모공원' 명칭을 오는 29일부터 8월16일까지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영광군민 만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사람이
전남 함평군 대표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에 참여한 축제 종사자가 공연 도중 다쳐 치료를 받았지만 지자체 차원의 축제 종사자 대상 보험금 지급이 요원하다.행사 주관 재단과 직접 계약을 맺은 단원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파악되면서 정상적인 보험금 지급·산재 처리 절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