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홍천·양구·화천지역 주민들을 위한 서울~춘천고속도로 통행료지원 기금이 오는 2024년 말 소진될 전망이다.1일 홍천군에 따르면 기부금 60억원과 이자수입을 재원으로 조성된 서울~춘천고속도로 통행료지원 기금이 지난 3월 말 기준 잔액 3억1500만원으로 나타났
충남 공주에서 공시지가 가격이 가장 높은 토지는 산성동 182-8번지로 1㎡ 기준 283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낮은 토지는 신풍면 쌍대리 산78번지로 1㎡ 기준 959원이다.1일 공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1월1일 기준 관내 28만2427필지의 개별공시지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와 관련해 투표소에서 본인의 투표지를 훼손한 선거인 A씨를 세종경찰청에 고발했다.1일 세종시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당시 잘못 기표했다는 이유로 본인 지역구 국회의원선거 투표지 1매를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다.공직선거법 제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전·세종·충남지부는 세계노동절 134주년을 맞은 1일, 대전과 충남 천안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민주노총 대전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 남문 앞 보라매공원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
인천시의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인 '인천 I-패스'가 개시됐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 I-패스 사업 시행 첫날인 1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터미널역에서 K-패스 카드를 직접 사용해 보고 인천 I-패스의 혜택을 시민들에게 현장 홍보했다.유 시장은 "인천 I-패스는 다양한
경기 시흥에서 발생한 교각 구조물 붕괴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경찰이 수사전담팀을 편성했다.1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형사1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18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꾸리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수사전담팀은 오는 2일 오전 10시30분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등산, 캠핑용품을 시세보다 싸게 팔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1일 수원 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인터넷 카페 중고거래를 통해 테니스나 등
경기도 안산시의 한 네일숍에서 흉기를 휘둘러 손님을 살해하려 한 30대 여성이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다.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앞서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고 있는 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027년까지 총 2244억원을 투입해 학교 조리실의 공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에 나선다.도교육청은 1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경기도형 학교 조리실 환기 개선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이번에 만드는 개선안은 2027년까지 도내 초중고 1700곳에 2
서울시는 제9차 건축위원회에서 '마천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마천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복합용지) ▲길동 삼익파크아파트 주택정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교통방송 지원을 연장하자는 내용의 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 제출됐다. TBS 지원 중단 조례를 통과시켰던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원 연장을 놓고 고심 중이다.30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26일 오후 TBS 설립 폐지에 대한 조례 개정안을
서울시의 개별공시지가 전년 대비 1.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올해 개별지 86만3919필지의 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올해 상향 결정된 표준지공시지가에 따라 개별공시지가 또한 소폭 상승했다고 분석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서울시가 일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청년 자립에 필요한 씨앗자금 마련을 돕는 '이룸통장'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참가자가 일정 금액(10·15·20만원)을 선택해 저축하면 선택 금액과 상관없이 서울시가 매월 15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
정재호 주중국 대사가 부하 직원 갑질에 이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위반 의혹으로도 신고 당해 관계 부처가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외교부 당국자는 18일 기자들과 만나 "(의혹이 제기된 사안) 관련해서 사실관계를
미국 노스캘로라이나주 샬롯트에서 29일 오후(현지시각) 사법집행 관리들이 총기 불법소지 혐의의 중죄 전과자 한 명에 발부된 체포 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가옥에 접근했다가 총격을 당해 경찰관 4명이 죽고 4명이 부상했다.샬롯트-메크렌버그 지역 경찰 책임자에 따르면 여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