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에서 노사가 택배·배달기사 등 도급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문제를 두고 또 다시 대립했다.13일 최임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최임위 전원회의실에서 제4차 전원회의가 열렸다. 지난 3차 회의가 열린 지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 시설을 지역과 공유한다는 대의가 중요합니다."국립민속박물관이 2031년 세종시 이전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 한다. 장상훈 국립민속박물관장은 12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취임 간담회를 갖고 "국립민속박물관이 중남부권 핵심 문화시설로, 또 문화 향유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이 닭 진드기가 많아지는 6월부터 8월까지 세종시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계란 살충제 검사를 한다.11일 연구원 따리면 검사는 덥고 습한 여름철 계사 내 닭 진드기 발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방제를 위한 살충제 사용이 늘어날 우려가 있어 여름철 계란 안전관
충남 당진시의 '2024 어린이 농부학교'가 지역 아이들에게 인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10일 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어린이 농부학교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 구연동화, 시청각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아이들 뿐만 아
세종시가 한국지역경영원이 조사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꼽혔다.9일 시에 따르면 한국지역경영원은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4년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도시 순위발표 공동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발표는 대한민국 기초 시군구 총 228개 행정구역을
세종시가 4일 시청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동참을 유도하는 ‘헌혈의 날’ 선포식을 열었다.시에 따르면 선포식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 대전·세종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사회 단체와 협력을 통해 개최됐다.이날 최민호 세종시장과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
현충일을 맞아 충남경찰청이 관계기관 합동으로 6일 새벽 천안·아산 일대에서 대대적인 폭주족 및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총 77건의 교통법규 위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총 296명의 인력과 63대의 장비를 투입해 폭주족 예상 집결지를 차단하고 천안 일봉산사
세종시가 세종보 담수 반대를 위해 한두리교 아래 설치된 농성용 천막 철거 불이행 시 경찰 고발을 예고하자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10개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4월 말부터 다리 밑에 천막을 치고 주·야로 자리를 지키며 농성을 이어오고 있다.이에
세종시가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에서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결제 시 지급했던 추가 캐시백 혜택을 계속 제공한다.2일 시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36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세종시가 집합건물 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정된 '세종시 집합건물 관리가이드'를 31일부터 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한다.31일 시에 따르면 집합건물법 개정에 따라 ▲전유부분 50개 이상 건축물 관리인, 관리비 장부 작성과 5년간 보관 의무 ▲관리인 사무 보고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주말 심화·융합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30일 교육원에 따르면 12월까지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미래 시대와 평생학습 사회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모든 시·도에서 인구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또한 세종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052년까지 '생산연령인구(15∼64세)'가 늘면서, 이들이 어린이나 노인들을 먹여 살려야 할 부담은 가장 적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LH세종특별본부 각 사업담당자와 환경기초시설 관련 점검회의를 하고 시설물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28일 행복청에 따르면 전날 열린 회의에서 행복도시 내 추진중인 수질복원센터(공공하수처리시설)와 자동크린넷(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중입자선 치료의 특징은 암병소를 겨냥해 집중 조사(照射)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정상조직의 장애를 대폭 줄일 수 있다.”“중입자선 치료는 단기 조사가 가능하며 타 기관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많은 환자의 경우 외래진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세종시는 ‘중입자선 암치료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이끌 충청지방정부연합, 이른바 충청 메가시티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설치가 공식 승인되면서 속도감 있게 각종 현안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행안부의 공식 승인은 동일권역 광역자치단체들이 참여하는 메가시티 출범으로는 전국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충청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