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환경연구원, 30일부터 오미크론 변이 확정검사 시행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30일부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확정검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연구원은 현재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 4종에 대해 확정검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에 대한 유전자증폭(PCR) 검사법을 개발해 확정검사 대상을 총 5종으로 늘렸다.

지금까지는 코로나19 양성자 중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돼도 최종 3~4일의 시간이 소요됐다.

이번 확정검사 실시로 3시간 안에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변이 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연구원은 검사 가능 인력 장비를 총동원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정검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2020년 코로나 첫 발생 이후부터 24시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 10만 7339명 검사를 완료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5배의 검사 건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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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회2부 / 김재성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