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 질문에 "피해자 유가족에게 미안하다"
이별을 통보한 여자 친구에서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신상정보 공개가 결정된 조현진(27)이 21일 피해자와 유족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며 검찰에 송치됐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천안동남경찰서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된 조씨를 대전지검 천안지청으로 송치했다.
천안동남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조씨는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에 검은 패딩을 입은 채 모습을 드러냈다.
천안동남경찰서에서 천안지청으로 송치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피해자와 유족에게 미안하다. 죽인 것이 맞다"며 살인 혐의를 인정하며 대기 중이던 승합차에 올랐다.
이별을 통보한 여자 친구에서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신상정보 공개가 결정된 조현진(27)이 21일 피해자와 유족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며 검찰에 송치됐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천안동남경찰서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된 조씨를 대전지검 천안지청으로 송치했다.
천안동남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조씨는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에 검은 패딩을 입은 채 모습을 드러냈다.
천안동남경찰서에서 천안지청으로 송치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피해자와 유족에게 미안하다. 죽인 것이 맞다"며 살인 혐의를 인정하며 대기 중이던 승합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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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본부장 / 유상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