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복지서비스 향상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착수

전북 익산시는 시민 체감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익산시는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수준과 욕구 변화,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사회보장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제5기(2023~2026)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시는 공공·민간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사회보장추진 전략과 세부 사업을 설정할 계획이다.

아동과 성인을 포함한 지역 내 돌봄, 건강, 교육, 고용, 주거, 문화여가, 환경 등 총 10개 영역의 지역 의제를 발굴한다.

특히 상황변화에 따른 수정·보완 절차가 없어 계획수립과 시행 과정 간 연계성을 확보하기 어려웠던 한계를 보완해 기본관리계획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사회보장책발표, 팬데믹 등 지역사회보장 관련 환경변화를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계획을 설정할 예정이다.

시는 TF팀 구성, 계획수립 모니터링,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오는 9월 말까지 제5기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관련 법률에 따라 민·관이 함께 4년 주기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는 지역민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복지자원 등을 고려해 4년 단위 중장기 계획을 토대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내실 있고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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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회부 / 유성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