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대병원·마산의료원 ‘경남도 중부권 공공보건의료 대표협의체’ 공동개최

창원경상국립대병원과 마산의료원은 ‘2023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권역별 통합의료벨트) 구축사업 제1차 경상남도 중부권 공공보건의료 대표협의체’를 공동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경상남도 중부권역 필수의료 협력 모델 개발과 운영을 위한 의료·보건·복지 기관장 20여명이 참석하여 위원 위촉, 공공보건의료 정책 현안 및 주요 보건이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장인 황수현 창원경상국립대병원장은 “지역 내 필수의료서비스 균형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의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경상국립대병원과 마산의료원은 필수의료 공백 해소 및 효과적인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연계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권역별 통합의료벨트) 구축사업 지역 책임의료기관 선정(20년, 마산의료원) 및 위·수탁 협약(21년,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을 체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KG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경남본부장 / 최갑룡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