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월 수출 6개월 연속 증가…수입은 5개월째 하락

인천지역의 3월 수출이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은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인천본부세관은 지역 내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6.2% 증가한 48억8000만 달러, 수입은 3.9% 감소한 50억4000만 달러로 무역수지 1억6000만 달러 적자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수출품목 중에 반도체(51.0%), 의약품(31.2%), 무선통신기기(38.4%) 등이 증가했다. 승용차(8.2%). 기계류와정밀기기(2.8%), 철강제품(17.7)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출대상국 중에 중국, 미국, 베트남 등이 수출이 늘어났고 유럽연합과 중남미, 일본 등이 하락했다.

수입의 경우 반도체(52.0%)·기계류와 정밀기기(12.7%), 화공품(17.1%) 등이 증가했고 가스(48.6%), 원유(4.1%), 광물(18.7%) 등이 감소했다. 또 대만, 중동, 일본, 유럽연합 등의 수입은 증가했으나 중국, 미국, 호주 등은 떨어졌다.

인천항을 통한 3월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은 전체 30만1000TEU(전국 비중 10.9%)로,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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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김 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