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유승민 전 의원과 경남 김해을 후보인 조해진 의원, 함운경(서울 마포을) 후보 등에 대해 '바보'라고 비판했다.이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본성은 바뀌지 않는다. 유승민 조해진 등등…등에 칼을 들이대는 못된 버릇 또 또…"
내기바둑으로 돈을 잃어 이를 회복하기 위해 지인들과 AI 바둑판 등을 통해 사기 바둑을 벌인 일당이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1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단독(판사 송선양)은 사기, 사기미수 혐의로 기소된 A(58)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또 같은 혐의
9일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에서 세종지역 유권자가 지난 4년 전인 2020년 제21대 총선보다 3만8000여명 늘었다. 반면 조치원읍과 도담·소담·종촌동은 유권자가 줄었고, 새롬동에 포함됐던 다정동과 나성동 등은 선거구가 분리됐다.1일 중앙선관위 선거정보통합시스템
친모들에게 돈을 지급하고 신생아를 매수한 뒤 아동학대를 저지르고 일부 아동을 사주나 성별이 맘에 들지 않는다며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40대 부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형사11단독(재판장 장민주)은 29일 아동복지법(아동 매매, 아동학대), 주민등록법 위반, 사기
한국폴리텍Ⅳ대학은 교내에서 '충청권 및 AI(인공지능)·디지털 산업 종합교육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이 협의체는 충청권 지자체와 AI·디지털 산업·연구·교육계 관계자들의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관련 인재양성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대전, 청주, 아
자신의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살해한 뒤 자진 신고한 20대가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대전 둔산경찰서는 20대 중반 A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일 오전 대전 서구 탄방동의 한 다가구주택 원룸에서 여자친구인 B씨
장종태(71) 더불어민주당, 조수연(57) 국민의힘, 새로운미래 안필용(51), 무소속 유지곤(43)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방송토론회에서 정권심판과 거대 야당심판을 놓고 신경전을 펼쳤다.29일 오후 방송된 선관위 주관 TJB대전방송 TV토론회에서 민주당 장종태
세종시와 세종시 경제인단체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손을 잡았다.시는 29일 시청 세종실에서 최민호 시장,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이윤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장, 김영숙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세종국제정
초미세플라스틱이 자녀의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쳐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제시됐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희귀난치질환연구센터 이다용 박사팀이 초미세플라스틱이 모유를 통해 다음 세대로 전이돼 자손의 비정상적 체중 증가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
민선 8기 충남도의 중앙투자심사(중투) 기간 단축 요구가 마침내 통했다. 도는 정부가 2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 방안’에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이 ‘행정 절차 패스트 트랙 추진’ 사업으로, 서산 오토밸리산업단지 내 이차전지 공
육군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군인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장병들의 ’내 일(My job)‘과 ’행복‘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일자리 개발 및 확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국방부, 국가보훈부, 한국고용정보원, 대한무역투자진흥
최민호 세종시장 재산이 지난해 보다 2억 6797만원 줄어든 19억 951만원을 신고했다.28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4년 정기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최 시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 마포구 아파트 1채와 세종시 연동면 주택 1채 등
대전시는 27일 국내 태양광 기업의 초격차 기술 확보 지원을 위한 ‘태양광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를 준공했다.태양광기업 공동활용연구센터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부지 9840㎡,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865㎡ 규모로 시는 202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에
무등록 대부업을 영위하고 채권 추심 과정에서 채무자들로부터 나체 사진을 전송받고 협박한 무등록 대부업자 3명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은혜)는 대부업법 위반, 채권추심법 위반, 성폭력 처벌법 위반(촬영물 등 이용 협박) 등
온실가스 주범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CO₂)를 포집해 땅속 지하공간에 저장키 위한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CCS) 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우리나라가 호주의 예산지원을 받아 해외현지에서 이산화탄소 지중저장 기술 검증에 속도를 낸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