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에서 숨진 충남 예산경찰서 소속 20대 경찰관 사망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일 충남경찰에 따르면 홍성경찰서는 예산경찰서 경비안보계 소속이던 20대 A경사 사망 사건을 이첩해 수사하고 있다.A경사는 지난달 22일 예산의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동료 경
전문 버스 승무사원 양성 요람으로 자리 잡은 세종교통사관학교 제11기 수료생 18명이 배출됐다.2일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엘리트 승무사원으로 거듭난 18명을 축하를 위해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세종시의회 김동빈 부의장, 최원석 의원과 이홍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 당원들이 1일 여성 공무원 성추행·성희롱한 혐의로 고소된 강성기 천안시의원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천안시청 공무원노조가 의회 사무국 여성 직원이 강 의원으로부터 1년 동안 지속해서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지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더위에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했다.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지역(천안, 공주, 아산, 논산, 부여, 청양, 예산, 당진, 홍성)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다.또 나머지 충남 지역인 금
세종경찰청은 1일 하계 휴가철을 맞아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SR, 세종자치경찰위원회와 SRT 수서역에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성범죄 발생이 증가하는 여름철, 마약류 이용 성범죄를 예방하며 청소년 대상 마약 범죄가 지속적으로 문제가 돼 청소년기 마약 중
혼자 있는 초등학교 여학생 집에 찾아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의 체포영장 기각에 대해 검찰이 신병 재검토 취지로 기각한 것이라고 밝혔다.31일 대전지검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최근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기각했다.서로 일면식
대전시는 2024년 도심공실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참여할 운영사를 내달 26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도심공실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도심 공실을 생산적인 녹색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도시형 스마트농업을 활성화하고 도시재생의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민선 8기 핵심
세종시가 정액권 형태의 신개념 대중교통 이용권인 '이응패스' 카드발급을 내달 8일부터 시작한다.31일 새종시에 따르면 시는 9월10일부터 이응패스를 도입하기에 앞서 사전 카드 발급을 시행한다.일반시민 기준 월 2만원으로 이응패스를 구매하면 최대 5만원까지 간선급행버스(
서산시내 대형 호텔의 불법적 야외 식음료 판매 행위를 두고 지역내 여론이 차갑다.30일 서산시 및 시민 등에 따르면 시는 베니키아 호텔의 야외 조리 행위 등에 대해 법률 위반이라며 중지할 것을 명령하는 계고장을 보냈다.그러나 호텔측은 이에 응하지 않고 영업을 계속하면서
대전 대덕구청 소속 공무원이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대전 중부경찰서는 이달 초 대덕구청 소속 공무원 A씨와 관련해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B씨는 A씨로부터 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의 사직으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24시간 ‘응급의료센터’를 8월 1일부터 제한적으로 운영한다.30일 세종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전문의 사직으로 24시간 성인 응급 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어려워 전문의 충원 때까지 한시적으로 제한 진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응급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발표에 세종시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지만, 충남 논산시와 부여군은 재평가에서 탈락했다.30일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 5~6월 공모를 거쳐 선정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빌라 공사비 문제로 반상회를 열자고 했지만 열리지 않자 자신과 다툼이 있던 거주자가 반상회를 취소했다고 생각해 살해하려다 실패한 8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29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김병만)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80)씨에게 징역
더불어민주장 대전시당은 29일 서구청 비서실장 A씨의 입찰비리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라고 촉구했다.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비리 의혹은 절대 은폐돼서는 안되며 엄정한 수사를 통해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앞서 둔산경찰서는 지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만 할 수 있던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를 모바일로 그 자리에서 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신고는 우선 대전과 세종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해 연내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를 모바일로 가능할 수 있게 개선하